지인
조무위키
네덕같은 씹덕들이 주로 쓴다.
서로이웃 좆목질할때 지인의 숫자는 힘의 척도가 된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내 생각이다, 내가 필요하다, 내말이 옳다 이러면 될걸
지인이 그러던데... 지인이 구해달라고 하던데.... 지인이 여기 스텝인데...
존나 속보인다. 디씨에서 이딴말 쓰는놈없다.
사실 허구의 인물중 하나로서 위에 적힌 그대로 내 의견을 타인이 말하는거마냥 피력하거나 상상의 인물을 그려낸다
즉 허언증 걸린 십창병신들이나 친구라고는 블로그하는 놈만 있는 앰창새끼들이 주로 쓰는 단어다
허구의 인물로 쓰는경우
아무리 씹덕 앰창병신이라도 실존하는사람 아는지인이... , 내 지인이... 이러지 않는다
실존하는 인물은 xx님이~ xx씨가~ 이러면서 해당 유저의 아이디를 언급하지 내 지인이~ 내 아는사람이~ 이딴 개소리안한다
예외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넷상... 특히 블로그나 겜상에서 지인 지인거리며 대단한 기인을 소개하는듯냥 씨부리는 새끼들이면 100% 허언이다
딱 봐도 뻥카치는거 같은데 골려 먹고싶으면 닉좀 알려달라고 하자
그러면 무척이나 당황스러워 할거다 (어차피 직접 보고싶어하는거라서 실존인물이라도 큰 리스크는 없다)
포켓몬스터에 존재한다고 알려진 의문의 유저.
가속 번치코를 유저에게 주는 것이 유일한 삶의 낙이라고 한다.
덕분에 번치코를 좋아하는 라티신과도 매우 긴밀한 사이였다.
요즘은 가속 번치코를 바겐세일한 겜프릭 때문인지 행방이 묘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