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

수학자들은(는) 증명 후 발견된 오류을(를) 싫어합니다.

만약 당신이 증명 후 발견된 오류(이)거나 증명 후 발견된 오류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이 틀을 보고도 계속 남아있다가 수학자들에게 살해당해도 조무위키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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證明, proof

“	"증명이란 수학자가 앞에 두고 스스로를 고문하는 우상이다."	”
	— 아서 에딩턴

“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
	— 초딩 수학 교과서

설명

간단히 말해, 어떤 것이 왜참인지를 보여주는 것. 다만 수학의 기호의 정의(定義)등은 약속이기 때문에, 증명할 수도 없고, 그것을 증명한다는 것 자체가 어폐가 있으므로 주의.

특정한 공리들을 가정하고, 그 가정 하에서 어떤 명제가 참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가리킨다.

증명이 끝나고 검증을 하는데 오류가 발견되면 미칠 지경이라 하더라. 수식은 간단하나 증명이 조오오오온나게 긴 경우가 있다. 예로 들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있다.

수학 좋아하는 급식들이 이걸 조온나 사랑하는데 그냥 때려치우고 공식이나 외우고 적용하는 연습이나 해라. 증명은 지랄같은 대학교가서 실컷 할 수 있으니까..

물론 그렇다고 완전 때려치우다간 대학가서 증명을 제대로 못하는 병신이 될 수 있다. 증명 능력도 어느정도 키워야 한다. 공식 외우기 전에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어느정도 알아야되니....

고로 심심할 때 한번 시도 해보는게 좋으며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증명을 할려면 국어 능력도 키워야 한다. 수학에서 증명하라고 할 때 국포자가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

일상에서도, 어떤 사람의 발언을 잘못 믿고 의아(疑訝)해 할때, 그 사람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나,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쓰기도 한다. 물론 그 중간에 잘못 뱉으면 비웃음 거리가 될수도 있다.

너무 많이 쓰면 불신자, 사기꾼, 씹뜨억 취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