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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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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증류로 얻을수 있는 석유제품들
종류 LPG(부탄가스/프로판가스) 휘발유 나프타 등유 경유 중유 윤활유 아스팔트 석유쨩
끓는점 섭씨30도이하 섭씨30~140도 섭씨140~180도 섭씨180도~250도 섭씨250도~350도 섭씨350도이상 섭씨350도이상 섭씨350도이상 해당사항없음

석유를 정제할때 나오는 기름의 일종

중이라는 단어는 무거울중자를 썼다.

왜냐면 석유를 정제시나오는 다른 기름들보다 무겁기때문이다.

그래서 경유나 휘발유,등유보다 밀도가 크다.

하지만 그래도 기름인지라 물보다는 가볍다.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다.

그리고 엄청난 열량을 발생시킨다.

그래서 용도도 화력발전이나 대형선박에 연료로 쓰인다.

게다가 휘발성이 낮기 때문에 불이 닿았다고 해서 불이 붙지않고 오히려 불이 꺼지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고 화재나 폭발위험이 낮다.

반면 휘발유는 성냥불이 스치기만해도 금세불이 붙는다.

오죽했으면 일부선박은 어뢰를 방어하기위해 중유가 들어있는 연료탱크를 어뢰방패로 쓰기도한다.

하지만 불완전연소가 되기쉬워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유도 환경오염이 심하지만 중유는 더욱 심각하다.

특히 점도가 크기때문에 선박사고로 인해 유출이라도 된다면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된다.

유출된 기름없애자고 불을 붙이면 앞써 말했듯 불완전연소가 되므로 2차환경파괴가 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