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병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좆도 없는 양비론자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진정한 중도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자유지상주의자, 파시즘, 제3의 위치, 아나키스트, 깨시민 같은 극단주의 병신이거나, 또는 좆도 모르면서 씨부리는 무관심한 머가리 빠가 새끼들에 대해 다룹니다. Yes도 No도 죄다 병신이면 결국 정답이 뭔가요 씹병신님아? |
개요[편집]
정치에 자기좆만큼도 관심없는 돌멍게들이 아는척 나대고 싶을때 걸리는병
'이쪽이 옳다, 저쪽이 옳다. 이게 더 낫다, 저게 더 낫다.' 로 싸우고있을때 '어허 중립을지켜야지' 라는 좆병신같은 해답을 내놓는병
정치적 중립병[편집]
보통 고3 길게는 대학생들까지 걸리지만 사회생활하면서도 걸린놈들은 자살하는걸 추천
존나 관심이 많아서 다른나라 정치까지도 다 디벼보고 중립선을 지키는게 옳다고 생각하면? 중립도 사상 아닌가?
더 심화되면 양비론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외교에서[편집]
주의. 이 문서는 헬조선 깨시민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룹니다. 오직 자신들만 깨어있다고 좆망상하면서 보수 정권은 무조건 까내리고 핵뒈중, 뇌물현, 문크 예거, 찢칠라를 신격화하면서 남을 토착왜구로 모함하지만 아랫도리는 친일파인 자칭 중도 40대 진보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무니다 해. 우리 잼파파 하고 싶은 거 다 해~! |
외교에 있어서도 보통 '중립외교'라는 것은 긍정적이고 좋은 것이라 여겨지는데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사실 중립이라는 것은 강자의 특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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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입하지 않는게 당신 나라를 위해 좋고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당신들의 태도는 당신들에게 조금도 유리하지 않소. 왜냐면 중립을 지킴으로써 당신들은 호의도 명성도 얻지 못하고 승리한 자의 전리품이 될 것이기 때문이요. |
” |
— 중립을 표방하는 그리스 소도시에 대한 로마 제국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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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에게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이 더 강자인지, 어느 쪽이 승리할 것인지, 어느 쪽이 상대적으로 더 관대한지 판단하는 이성이지 그냥 혼자서 나 중립이오 내가 균형자요 지껄인다고 될 일이 아니다.
대한제국은 중립을 선포했지만 그래 중립 선포한다고 주변의 일본,청,러시아가 가만히 놔두던가? 중립은 강자의 특권이고 약소국은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무턱대고 미국 응디만 믿고 손놓고 있는것은 병신짓이지만(대표적으로 유럽이 있다) 기본적으로 주제파악을 할 줄 아는게 가장 중요하다. 아주 좋은 예시로 과거 냉전이 종식되고 유럽에서 "냉전끝났는데 미국은 유럽에 왜 있냐! 유럽문제는 유럽이 알아서 할테니 미국은 나가라!"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은 "좋다, 우리는 앞으로 최대한 유럽문제에서 손뗄테니까 니들 알아서 안보 한번 꾸려나가봐라"라면서 미국이 손놓으려고 했다. 그런데 발칸반도에서 존나 큰 전쟁이 터졌다.
미국은 마음만 먹으면 이 전쟁을 진압할 수 있었으나 유럽 문제에서 손뗀다고 했으니 유럽에게 니들이 알아서 해봐라고 기회를 줬다. 근데 유럽 이새끼들은 중재하려고 온갖 똥꼬쑈를 벌였지만 탁상공론만 존나 길어지고 정작 거기에 군대를 투입해서 진압하려고 할 생각은 그 누구도 하지 않았다. 씨발 전쟁이 터지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학살당하고있는데 테이블에서 니가 잘못했네 내가 잘못했네 몇년동안 의미없는 책임전가 염병질만 하고있었다.
결국 수많은 제노사이드가 벌어지는걸 보다못한 미국이 보스니아 전쟁에 개입했고 그제서야 전범새끼들 체포하고 전쟁이 진압되었다. 전쟁은 중재자가 아니라 해결사가 필요하다. 중재자따위는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기 싫지만 중간에서 엣헴거리면서 씹선비질하고싶은 새끼"를 다르게 부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