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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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요도리 쇼코가 연재하는 공포만화
국내 정발은 안 됐고 인터넷에 번역본이 돌아다닌다.
원제는 死人の声をきくがよい,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좋다.' 제목 번역이 들쭉날쭉하다.
줄거리[편집]
영혼을 볼 수 있는 주인공 주변에 일어나는 기괴한 일들을 다룬다.
처음엔 호러/미스테리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개그물이다.
등장인물[편집]
- 키시다 : 주인공. 유령이 눈에 보인다. 몸이 굉장히 허약해서 조금만 상태가 안좋으면 코피를 쏟는다.
- 하야카와 료코 : 키시다의 소꿉친구. 어릴 때는 친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서먹해졌다. 고등학생 때 살해당한 이후로 유령이 되어서 키시다 주변을 맴돈다.
- 시키노 : 키시다네 고등학교 선배, 오컬트 동아리 회장도 맡고있다. 자기밖에모르는 개쓰레기. 절대 안 죽는다. 만화를 재미있게 만드는데 엄청난 기여를 한다.
- 코이즈미 : 키시다의 친구. 오컬트 동아리 회원이라서 키시다를 자주 끌어들인다.
- 마코 : 키시다처럼 영능력이 있는 소녀. 인기없는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