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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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테일즈샵에서 발매중인 오처넌짜리 스마트폰 비주얼노벨/미연시이다.
CG는 갓시노바님이시다.
핵맞고 인류가 좆망한 후의 이야기다, 지나가던개 특유의 윾쾌함이 잘 살아있음.
스토리[편집]
ㅡ이 세상보다 소중한 것이 있습니까? 세상은 이미 끝나버렸지만 그렇기에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갇혀있던 소녀 '라미'와 메이드 로봇 '미로나'. 그리고, 홀로 살아남은 '아트'. 아무런 희망도 없이. 아무런 책임도 없이. 그저 발 닿는대로 함께하는 여행에서. 마침내 세계 멸망의 비밀과 조우합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등장 캐릭터[편집]
- 아트:
일단 힘은 존나 쎄다. 간단한 점프만으로도 수km 떨어진 해변으로 도약을 하고 전차를 한손으로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재의 나이에도 고추가 잘 서는 듯하다.
줘도 못먹는 고자다.
게다가 계속 주머니 뒤적뒤적거리면서 사사건건 찐따같이 담배를 찾고있는 흡연충이다.
- 라미(성우: 이지현):
잎챙.
- 미로나(성우: 이재현):
뀨.
아이스크림이다.
- 유실(성우: 이지현):
인덱스랑 똑같은 년이다. 플레이 하다가 중간중간에 아트의 회상장면에서 나오기는 하는데 엑스트라신을 제외하면 거의 안나온다. 성우는 라미성우랑 동일인물이다.
기타 등장인물[편집]
- 안드로이드 메이드: 시도 때도 없이 존나 잘살고있는 라미를 윤간할려고 달려든다. 하지만 아트의 펀치에 맞아서 걸레가 된다(처음부터 걸레같이 생겼지만).
- 유토피아: 개새끼다.
- 나미: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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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총 네가지가 있는데
트루엔딩 노말엔딩 배드엔딩 히든엔딩, 이렇게 네개의 엔딩이 있다.
대부분의 미연시가 그렇듯이 선택지에서 트루엔딩 노말엔딩 배드엔딩의 갈래가 나뉘는데.
- 베드 엔드: 유토피아에서 영원히.
AI 유토피아의 가상세계에서 유토피아에게 굴복하고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에 볼 수 있는 엔딩인데 가장 보기가 쉬운 엔딩이다, 이런 흐름의 결말이 항상 그렇듯이. 아트는 가상세계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평생 살아가게 된다. 라미하고 미로나한테 끔살당하고 그렇게 끝이 난다.
- 노말 엔드: 머나먼 옛날 이야기.
완전 눈물난다, 둘다 죽었어 ㅠ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이 엔딩을 많이 본다고들 한다. 라미하고 미로나 둘 다한테 미적지근하게 대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마지막에 유토피아가 던진 반물질폭탄으로 아트하고 라미는 그냥 그자리에서 죽게된다. 근데 시발 미로나는 어디간거지?
그렇게 먼 훗날 번창한 도시가 자리잡은 세상에서 미로나가 어느 일행들 사이에서 겪었던 일들을 양판소처럼 써서 출판하려던 중에 라미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끝에 미로나가 아트하고 라미는 여기에 없다면서 추억하는데, 동시에 깔리는 BGM과 함께 나오는 엔딩문구를 보면서 너도 나도 질질짰다.
그래도 인류가 다시 재건축된게 얼마나 기쁜일이냐. 근데 구인류가 하도 자원을 존나게 써대서 애들이 쓸만한 자원이 남아 있을까? 그리고 그정도까지 발전하려면 많이 오래 걸릴텐데... (노말엔딩보면 인공지능 로봇도 있고 여러 종류의 인종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 트루 엔드: 이 세상보다 소중한 당신을 위해.
아트가 라미를 그토록 헌신적인 이유가 끝에 밝혀진다.
라미만 공략 하면 트루엔딩을 볼 수가 있는데.
유토피아가 반물질폭탄을 터뜨려서 모두가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라미가 먼치킨으로 각성하더니 날개를 펴고서 반물질 폭풍을 전부 씹어먹고 둘이 같이 탈출한다.
미로나가 그리고 메이드 로봇을 주워오고는 개조시켜버렸다, 메이드로봇이 미로나한테 선배라 하는데. 불쌍하다. 그냥 죽이지.
- 히든 엔드: 멸망했지만, 평화롭게.
라미하고 미로나 둘 다 호감을 주는 선택지를 고르면서 양다리를 걸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보기 힘든 엔딩이다, 공략을 보는 것이 편하다.
이거 하나 보려고 4번 플레이했다.
라미하고 아트는 미로나의 희생으로 반물질이 터졌을때 탈출했고.
희생했던 미로나가 죽은줄 알았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트루 엔딩처럼 엔딩곡이 나온다.
엄청나다. 감탄스러울정도? 대략 1g의 반물질은 히로시마 원폭(리틀보이)의 약 3배정도 된다.
평가[편집]
깊게 여운이 남고 가장 감동적이였고 재미있었다는 말과. 씹덕같은 문체에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좆노잼 드립에 인상을 찌푸리며 엔딩을 봤다는 말이 있다.
충분히 명작이라고 부르기에는 충분한 작품이다,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도저히 추천을 못해주겠더라.
ㄴ일반인은 서브컬쳐에 손도 안댄다.
기타 및 문제점[편집]
문제는 항상 시나리오였다.
지개 치곤 복선도 잘깔려있고 페이크 복선도 있고 스토리도 재밌고하니 방인아보다야 수천만배는 갓갓 시나리오지만 작중에 쓸데없는 얘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 진공포장 닭고기는 그렇다쳐도 카페가 나오고 거기에 뽑기 대왕칼을 붙여먹는다. 다른 작품에도 등장 인물들 짝짝쿵 하는 장면이나 개드립치는게 많은거 보면 지개 특징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플레이를 하면서 몰입이 약간 안된다.
노멀엔딩이 별로다. 그냥 라미에 뒤에 이름 몇자 붙여준것뿐인데 그걸 파오후오덕들이 세계수니 뭐니 신화이야기로 과대 해석하는 걸보니 웃음만 나온다
예산 부족해서 루트 하나 없어졌고, 추후 DLC로 나온다고 한다.
지금 하고있는데 뀨뀨거리는거 걍 음성끄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