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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의 가공인물

관우가 손권의 쌀을 훔쳐먹다 결국 처형되고 그 소식을 듣자마자 자결한다.

근데 연의는 관우를 존나 후빨했기 때문에 관우따라 신이 됐다.

관우가 책상에 앉아 수염을 다듬으며 춘추좌씨전을 읽고 있고 좌관평 우주창 이렇게 해서 서로 관우 장남이랑 같이 경계근무 서고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물론 정사에는 없는 가상인물이다.

근데 의외로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거는 맞다. 관우가 노숙이랑 협상하는데 하도 잘 안 풀리니까 답답해서 호통친 무명의 장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