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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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북한 김돼지 정권에 찍힌 지 오래됐다. 그래서 본인은 항상 죽음에 대비하며 산다고 밝힌 바 있다.
※원래 신분상승 틀 붙여져 있었는데 떼었다. 당사자가 불쾌하게 여기실 것 같아서.
ㄴ 이 분이 존나 머단한 게 김일성대학 영문학부 출신이라서 북에 있었어도 출세가 보장되는 신분이었는데 그걸 다 버리고 자유를 찾아 탈북한 거다. 그러므로 신분 상승과는 무관.
탈북민 출신 동아일보 기자. 탈북 지식인들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고 평가가 괜찮은 사람이다.
대다수의 탈북민 출신 언론인들은 북한 정권에 대한 혐오감 때문에 극우로 전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와 다르게 정치적 중립성을 최대한 지키면서 보도한다.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민간 대북 소식통이니 북괴의 암살 기도를 막기 위해서 본명도 사용하지 않고 생년월일도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사람도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부디 다른 사람처럼 조회수나 구독자에 목 매서 자극적인 거만 내보내게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다.
ㄴ 2021년 10월 현재, 다행히 초심을 유지하며 살고 계신다. 안타까운 점은 구독자는 27만으로 적지 않은 편인데 조회수가 영 안 나온다. 세계 최고의 민간 대북소식통이 밝히는 특종이 수두룩한데 참 아쉬울 따름이다.
북한 시절[편집]
본래 함경도 작은 어촌 마을에서 살았다고 한다. 자라서 북한 최고의 명문대 김일성종합대학에 합격했다. 일찍이 평안도와 함경도의 지역 감정은 악명이 높았고 거기에 출신 성분이 안 좋은 흙수저임에도 그 학력이 나온 것을 보면 굉장히 공부를 잘 했음을 알 수 있다. 해당 대학을 졸업한 이후인 1998년 탈북을 했다.
탈북 후[편집]
북-중 국경을 싸돌아댕기다가 북괴에게 걸려서 수용소에 간 적이 있었으나, 2002년 남한 정착 성공 이후로는 인력 시장을 통해 군포화물터미널 포도주 하역작업, 카드판촉, 홈쇼핑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2개월 만에 무역회사에 입사해 무역담당 대리로 일했다.
그러다 돈보다는 통일 문제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자신이 뭐라도 해보겠다고 이북 오도 신문에 입사해 기자가 되었으며 후에 동아일보에 자기 기사를 홍보하다가 눈에 띄었는지 공식 절차를 밟아 동아일보에 입사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편집]
그 후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알찬 글이 많으니까 관심 있는 사람은 들어가서 보자. 단, 주기자 본인이 쓴 글 본문까지만. 나머지 글들과 댓글들은 거의 쓰레기에 가까운 내용밖에 없다. 그냥 넘기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탈북자들 중에서는 굉장히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5.18 민주화 운동은 북한과 관련이 없다, 북한의 소행이 아니다 등 얘기했다가 자칭 애국보수들에게 빨갱이라거나 북한으로 돌아가라는 등 온갖 욕을 먹었고 그 밖에도 통진당 해산에 반대하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간혹 종북으로 몰리는 건 덤이다. 링크
동남아의 북한인 태국에서 좀 살아보고는 태국에게서 조국(북한)의 기분이 느껴진다고 글을 썼다. 그도 그럴 게, 어딜 가나 꿀꾸리우스 같은 태국 국왕 초상화가 붙어있고 사람들은 절하고 충성하고 노예처럼 살고 그걸 자랑스러워 하는 병신들이니 당연할 수밖에. 그리고 그 글 쓰니까 아니나 다를까 태국 대사관에서 우리 국왕니뮤는 그렇지 않아ㅠㅠ 하고 지랄했다고 한다.
ㄴ 실제로 동남아의 북한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는 캄보디아나 라오스에 가깝다. 최소 태국은 탈북자들이 자국에 들어오면 추방 형식으로 한국으로 비행기 태워서 보내준다.
ㄴ 사실 캄보디아나 라오스도 북한보다는 훨씬 잘 산다. 하다못해 사실상 유일하게(북한은 공산주의 국가인 척하는 김뚱보 일가 왕정주의 봉건국가다.) 공산주의를 유지 중인 쿠바조차도 북한과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다.
2020년 현재는 거의 운영하지 않고 유튜브로 옮겨간 상태다.
유튜브 활동[편집]
최근 트렌드에 맞게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에 올리는 내용을 유튜브에도 올린다고 보면 될 듯?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생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김정은 사망설이 돌며 온갖 억측이 난무할 때 팩트로 접근해서 사망이나 중태는 전혀 아니라고 주장하던 몇 안 되는 인물이다. 결국 붉은돼지는 애석하게도 20일 만에 멀쩡하게 등장해서 이분 말이 맞았다는 게 밝혀짐.
처음엔 조회수도 영 안 나오고 팩트만 전달하다보니 틀딱들의 공격도 잦았는데 위에 언급된 김정은 잠적 당시 유일하게 김정은의 신변을 정확히 맞춘 덕분에 신빙성이 확 상승해서 현재는 구독자도 15만을 넘겼고 평균 조회수도 꽤 잘나온다. 굳이 문제라면 일부 극우 틀딱들이 발작을 한다는 건데 블로그 시절부터 이런 병신들에게 워낙 시달려서 그런지 관심도 안 준다.
정보를 얻는 창구와 정보의 신빙성을 어떻게 검증하느냐? 라는 말이 많은데 정보원이 있고 정확히 언급하진 않았으나 김정은의 지시가 내려오는 간부급 인원이라고 했다. 물론 그쪽에서도 그냥 주는건 아니고 맞교환 형식이라는 듯하다. 자세히 밝히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원의 신변 문제가 가장 크다. 무엇보다도 대북 관련 최신 소식(신의주 세관원 전원체포, 온성사건 등), 김정은 신변 문제 등 굵직한 사건들을 정확히 보도한 경력이 있어서 신빙성은 검증되었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탈북민 관련 인맥이 워낙 많으니 고위급 탈북민들과 술 한 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다만 썰 좀 듣는다고 그냥 풀어버리는 건 당연히 아니고 교차 검증이 된 썰이거나 정말 신뢰할 만한 사람이 준 내용이 아니면 공개하지 않는다. 그리고 정말 민감한 소식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볼게 뻔하기 때문.
요약하면 최신 대북 동향, 사건들은 북한 내부 정보망을 통해 전달받고 있으며 과거의 사건, 일화들은 교차검증이 되었거나 믿을만한 탈북민들에게 전달받아 공개한다.
뽀그리우스 때보다도 꿀꾸리우스의 북괴를 까는 강도가 높아졌다. 물론 그렇다고 틀딱들처럼 "이,,, 제수없는... 통돼지쉐끼 줴삿날이닷!(1984~20XX)" 이러진 않고 늘 팩트 검증된 이야기로만 깐다.
그에 대한 보답인지 한 번은 북한이 동아일보에서 김정은 찬양 기사를 썼다는 씨알도 안 먹힐 개구라를 쳤다. 물론 주성하 기자를 저격한 허구로, 아마 주성하 기자가 탈북자 출신이란 것을 활용해 여전히 북에 충성 맹세한다고 몰아가려고 한 모양이다. 이로써 북증서를 발급해주며 북괴 스스로도 팩트 점검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