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마인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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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마인크래프트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스웨덴의 오픈월드 게임인 마인크래프트에 다루고 있습니다. 괜히 게임 안에서 무개념짓이나 하다 게임 이미지나 망치지 맙시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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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새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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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의 몹. 자연적으로 생성된 마을에 돌아다닌다. 코가 길어 흔히 징징이라고 불린다. 이거는 모장에서도 그렇게 부르고 있다.
마을이 어느 지형에 있느냐에 따라 모습이 변하고 복장에 따라 직업도 갖가지로 분류된다. 그 직업의 일에 종사하는 모습을 보이며 직업과 관련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화폐는 에메랄드를 주로 쓰는데 마크 특성상 구하기 힘드니 에메랄드를 거래해주는 주민하고 먼저 거래하자.
지금은 많은 업뎃으로 조금 나아졌지만 옛날엔 AI가 실로 병신이라 마을에서 어느순간 하나둘 씩 없어지는게 십상이었다. 지금도 우물안에 빠져있고 기껏심어 놓은 작물을 밟아 농사를 망치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좀비에게 공격당하면 일정확률로 좀비가 되며 이때문에 철골렘이 마을을 지켜주고 있다. 참고로 실수로 주민 때리면 골렘한테 죽빵 맞고 평판도 떨어져서 물가가 떡상해버리니 웬만하면 때리지 말자.
참고로 잼민이 주민을 때리거나 살해하면 플레이어에 대한 평가가 훨씬 나빠져서 물가도 더 올라가버린다.
사실 이새끼들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집 몇채랑 농장만 줘도 알아서 씨앗 심고 밀수확까지 한다. 그리고 밀을 빵으로 만들어서 주민들에게 배급도 한다. 이래봬도 이새끼들 음식 넣는 인벤토리도 따로 있다. AI가 좀 뒤떨어지고 하는 행동도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많진 않지만 이 기능은 확실히 특이한 느낌이 든다.
주민들은 아침이 되면 일어나서 일하고 점심이 되면 마을 중앙 우물에서 모임을 갖는다. 여기서 서로 대놓고 섹스도 한다. 왜 마크가 성인게임이 됐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저녁이 되면 잠을 자는데, 습격이 일어나거나 플레이어가 종을 치면 발딱발딱 일어난다.
주민 중에 '멍청이'라는 괴상한 이름을 가진 초록색 옷을 입은 주민이 있는데, 애는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나고 일도 안한다. 그냥 백수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우민과는 적대 관계에 놓여 있다. 왜 우민한테 쳐맞고 사는지 모르겠으나 인종적인 문제가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