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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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새끼들 참교육 할때 쓰는 방법이다 용의자가 여러명 내지는 공동범죄한 애들한테 써먹기 좋다

범죄사실을 까면 너는 특별히 형을 줄여줄테니 이야기하라는 아주 달콤한 유혹이다

여기에 함정은 아무도 안불면 무죄각이지만 누가 이미 깠는데 나만 입 다물면 혼자 독박 쓴 꼴

즉 으리냐 이득충이냐를 골라야 되는 골치 아픈 상황이 나온다

1회성이면 통수잼이지만 반복게임이거나 보복이 예상되면 알아서 대처하시든지

엄밀히 말하면 유무죄 판결도 안 나왔기 때문에 '용의자의 딜레마'가 맞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