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라이벌 관계인 오공과 베지터가 퓨전을 하듯이 합체하는 것.
보통 일본이나 북한의 도발에 잘 뭉쳐진다.
좌우합작위원회에서 유래되었다.
최근에는 2014년 여시부터 등장한 메갈때문에 이말 자주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