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속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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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일본미국프랑스영국 등 원래부터 잘먹고 잘살던 고 제국주의 현 선진국들이 2차대전 이후로도 계속해서 고 식민지 현 후진국들을 착취하고 있다는 이론
제국주의 시대에는 총과 대포로 착취를 했다면 지금은 자본과 다국적 기업으로 착취를 하고 있다는 소리다.
6~70년대에 이게 존나게 유행해서 미국 히피와 유럽 68병신들을 비롯해 전 세계의 머딩들에게 거의 진리로 받아들여졌다.
우리나라도 절대 다수의 486 머딩들이 저걸 신봉하며 농사를 지어서 내수를 확장하장께 헛소리를 지껄이고 박현채의 민족자립경제론(ㅇㅇ김대중의 표절작 대중경제론의 원형 맞다)같은 불쏘시개나 처읽으며 개지랄 염병을 해댔었다.
실제로 7,80년대 운동권에서는 "이게 다 자본주의 때문이다" "우덜같은 병신들이 중공업 해봤자 선진국의 하청이나 하게 될꺼랑께에에에에에엨" 존나게 지랄을 해댔다.
그러나 이후 한국을 포함한 식민지 출신의 후진국들이 중진국 내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케이스가 생겨나면서 빼애애애액 거리던 486 좌파꼰대들은 역시 희대의 빡대가리 병신세대임을 증명해주었다.
60년대는 기존의 강대국들이 서비스업 전환,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로 인해 제조업을 후진국으로 내려보내는 이른바 국제분업화가 시작되던 시기였는데, 이는 자원없고 기술력 없는 병신들에게 있어 단비와 같은 기회였다.
기회가 기회인줄 알아보고 낚아챈 새끼들은 잘사는 나라로 도약했고, 그게 기회인지도 모르고 빼애애애 이건 구 제국주의 씹새들의 음모랑꼐에에에에에에에엨 지랄하던 빡대가리들은 아직도 거지발싸개이다.
ㄴ 개소리다. 60년대 국제분업화 떡고물을 먹으려면 적어도 두가지 조건은 맞아떨어져야된다. 첫번째로 공장노동자로 쓸수있을 최소한의 문맹률이상은 달성해야 했고 독재든 뭐든 정치가 안정적이여야 했다.
ㄴㄴ다르게 말하자면 최소한의 문맹률 달성과 국내 정치안정 이라는, 국가로서 기본중의 기본사양 2개만 충족시켜도 떡고물 받아 먹을 수 있었다는 소리다.
ㄴㄴㄴ저 시기 필리핀, 남미 지역 등 대가리 깨진 새끼들은 충분이 도약할 수 있었음에도 병신이 되길 택했다는 것만 해도 개소리가 아니란 것에 대한 방증이 된다.
근데 아프리카 독립은 유럽애들이 지들 좋을대로 갈라먹은 형태라 독립과정에서 안정화 될리가 없었다. 그냥 유럽애들이 식민지 그은대로 독립했거든. 남미는 미국이 개입했다가 개지랄나서 말할것도 없고
그러니 안정화될리가 없다. 지금까지 난리다. 어떤 빡대가리가 인건비싸다고 소말리아에 공장짓겠냐? 애초에 국경선 그따위로 갈라서 독립시킨 시점에서 이 콩고물을 먹을 가능성은 없었다.
아 다만 종속이론은 완전히 헛소리까진 아니다. 게다가 전체주의 국가들인 미국-일본-한국은 문제가 많다.
종속이론이 머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4룡의 등장으로 처음으로 엿을 처먹고 그 후에도 여러 신흥국들의 약진으로 확인사살 당한 병신이론인건 맞지만
실제로 열대과일 수출이 경제에서 매우 비중이 큰 아프리카,중남미의 상당수 나라는 플랜테이션 농업을 할 자본과 기술력이 있는 외국계 과일회사에게 존나 휘둘리는 면이 있긴 하다.
물론 이 경우도 사실 원인을 따지자면 썬키스트의 사악한 음모(?) 때문이라기보단 뻑하면 터지는 내전과 산업발전에 좆도 관심없는 지도층 등 지네 자체적인 문제가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