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패브로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이 감독은 미래가 창창한 최고의 갓-감독입니다.
이 문서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거스 히딩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혹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존나 개씹사기캐입니다.

좆망해서 오와콘될뻔한 마블을 살린 일등공신

아이언맨의 폐급병신 씹유치막장쪽대본을 보고 탄식하여 로다주랑 아예 새걸로 써서 띵작으로 탈바꿈시켰는데

마블 스튜디오 새끼들이 자기들이 잘나서 흥한줄알고 존나 간섭하는 바람에 아이언맨2는 좆같이 망치고 말았다.

중간에 자신은 거의 얼굴마담 수준의 권한 밖에 없다고 감독직 관두려고까지 한거 보면 마블 스튜디오에서 얼마나 좆지랄을 하였는지 알 수 있다.

빡쳤는지 결국 3편은 때려쳤다.

감독은 때려쳤는데 아이언맨에는 해피호건으로 계속 출연했다.

그리고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었다. 시발 관계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건가? 존나 마블하고 계속하네? 아니면 밑에 정글북 성공해서 디즈니가 밀어줬는지 아니면 마블이 다시 직접 들여온걸지도.

아이언맨3 거절하고 찍은 정글북이 대박을 쳤다.

아메리칸셰프를 혼자 주연하고 각본쓰고 다해쳐먹어서 성공시킨거보면 확실히 능력은 있는 아재.

그리고 라제 때문에 좆망해가던 스타워즈를 더 만달로리안을 제작해서 예토전생시킨 개쩌는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앞날이 창창할수밖에 없는 갓독임을 또한번 인증시켜 주셨다. 씨발 닥치고 그냥 찬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