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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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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편집]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가 집필한 소설 시리즈로 원제는 화성의 공주이며 총 11편이다.

원래 영화화는 3권까지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1권을 영화로 만든 존 카터가 흥행이 워낙 망해버려서 전부 백지화 되었다.

현대 이세계물의 원조이자 수많은 클리셰를 최초로 도입한 소설이며 아바타도 이 작품에 영향을 받았다고 카메론 감독이 말한 바 있다.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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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arter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

장르 판타지, 액션
감독 앤드류 스탠든
주연 테일러 키취 , 린 콜린스 , 윌렘 데포
개봉일 2012.03.08

영화 자체는 망작과는 거리가 있는, 못해도 평타는 되는 퀄리티다. 그런데 왜 망작이 되었냐하면 원작 소설이 현대의 우리에겐 매우 익숙한 스페이스 오페라물의 원조라서 현대인이 보면 클리셰 범벅인 작품이기 때문이다.

좀 더 일찍 영화로 나왔다면(사실 영화화 계획은 2005년부터 있었지만 감독이 계속 바뀌면서 7년이나 늦어졌다) 흥행 성적이 좀 나았을지도 모르는데 나올 시기를 잘못 탄 영화. 그 외에는 감독이 애니메이션만 담당했던 감독이라 실사영화와는 어울리지 않는 기법이 나올 때가 있고 제목도 원작인 화성의 공주가 아니라 주인공인 존 카터인데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존재를 알 수 없으며, 여기에 디즈니 영화답게 원작의 자극적인 부분이 많이 잘려나가버렸다. (현재 클리셰가 된 비키니 아머 원조도 이 소설이다)마지막으로 출연 배우들도 막 영화판에 뛰어든 풋사과들이라 배우빨도 기대하기 힘들었다. 적자가 무지막해서 속편 계획도 갈아엎어졌고 판권도 2014년에 원작자의 가족들에게 돌아갔다.

평가[편집]

디즈니가 맘 먹고 각색하고서 개봉한 영화인데

망했다...이후 이 실패는 어벤져스의 대성공으로 씻을수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