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存在, Existence)는 너 그 자체이자 너가 있는 이유이다. 존재가 사라진다는 것은 죽은 게 아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서도 영원히 잊히며 원래부터 없던 것이 된다. 이 때문에 존재를 자연 및 우주에 존재하는 근본 중 하나로 보기도 한다.
현대 한국어에서 동사 "존재한다"는 "있다"와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