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보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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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랑 보지 자랑

자랑거리가 조상님 밖에 없는 개백수 니트 등신들이 주로 하는 짓. 주로 김해/경주/안동 김씨, 전주 이씨, 경주 박씨가 하는 짓이다. 간혹가다 전/옥/마씨(고려 왕조 후손)도 있다.

사실 조선 후반에는 신분 제도에 혼란이 생겨 유명한 양반 성씨는 모두 양인과 천민들이 자신의 주인의 이름으로 바꾸는 경우였다. 그 외에는 같은 이유에서 가난한 양반이 돈주고 족보를 파는 경우였다.

따라서 조선에서 큰 영향력을 미쳤던 가문 출신이라면서 높은 확률로 자기 족보 자랑 하면서 다른 성씨들의 족보를 까는 새끼들은 모두 양인 또는 천민들이다.

만약 아는 사람이 족보 자랑을 했는데 조부모 또는 증조부모가 원래 살던 지역이 자신의 성씨와는 거리가 멀다면 너는 높은 확률로 양반이 아닌 양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거 자랑하는 새끼들은 자기 외에는 죄다 천민 후손이며 그게 지금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걸 전제로 행동한다. 하지만 양반집안이라도 하는 새끼는 한다. 김동리 슨상님은 1935년에 가진거 좆도 없으면서 족보자랑을 쳐하는 이런 엠창인생들을 꾸짖고 계몽시키기 위해 화랑의 후예라는 갓-소설을 쓰셨다. 하지만 그 소설을 쓴뒤에도 족보자랑을 하는 엠생들은 너무나도 많다. 80년뒤 미래의 개돼지들까지 간파한 갓동리 슨상니뮤ㅠㅠ

물론 모니터 밖의 그는 그저 백수 파오후 ㅂㅅ이며 실실 웃으며 고추를 긁고 있다. 당장 한국어 위키백과나 인터넷 검색하면 누구 성씨 족보는 천하네 뭐네 마네 헛소리를 지껄이는 것을 볼수 있다. 노비는 원래 성씨가 없었구만 뭔 소리인지... 그리고 족보는 다 거기서 거기인데 뭔 족보로 집안 자랑하는거냐... 더군다나 족보 역사 캐면서 이상한 역사왜곡하는 새끼들도 있따. 그딴 족보 역사 파헤칠 할 시간에 어디 일하고 다니는 것이 훨씬 낫다.

일본의 경우 부라쿠민이라 해서 차별하는 경우가 있는데 법적 대책으로 요즘은 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