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리 바라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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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가 남매인 골때리는 태생을 지녔지만 현재까지 나온 왕좌의 게임 드라마에서 가장 오랬동안 철왕좌에 앉아 있었다.
특유의 비열한 미소는 트레이드 마크다. 고자인것으로 추정되며 석궁충이었지만 이후에 눈이 충혈되고 마요네즈를 토하며 죽음을 맞이한다.
이새끼 엄마도 생각이란게 없었지만 이놈은 대갈통이라는게 없는 수준이라 등장 내내 실책을 거듭했고 결국 죽었다.
실책 중 대표적인게 시즌 1 마지막에 행한 에다드 스타크의 참수인데, 아무리 에다드 스타크가 자기에게 반역한 반역도당이긴 해도 일단 자기 아버지를 왕으로 만든 최고공신이며 북부의 실력자인 만큼 죽임으로서 얻는 반감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머가리 없는 행동이었다.
결국 에다드의 죽음이 북부의 반감을 일으켜 독립운동을 촉발시키고 라니스터는 쓸데없는 전쟁에 돈을 존나게 허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