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변계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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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1962년 10월 12일 북한과 중공 과의 국경선 문제로 일어난 협상이다.
삼김돼지들의 원조 김일성과 당시 중공의 외교관 저우언라이가 서로 조약을 맺었다.
이 조약은 압록강, 두만강, 백두산 그리고 자잘한 섬들의 영유권 분쟁인데 결론은 육지쪽 (강에 있는 자잘한 섬들) 은 북한이 유리하게 먹고 바다쪽은 경계를 경선으로 해서 중국이 유리하게 먹었다. 백두산은 천지의 3분의 1일이 중국에게 넘어갔다. 간도는 중국의 영유를 북한이 인정하게 된다.
간도 문제에 대해 말하자면 1900년대 좆본과 청나라가 맺은 간도 협약은 말하자면 무효이긴한데 그렇다고 우리꺼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간도 문서 참고
이 조약은 정식으로 문서가 공개된 적이 없어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 했으나 나중에 공개되긴 했다. 근데 왜 이제까지 숨긴 걸까?
이 조약은 사실상 저우언라이가 김일성에게 유리하도록 맺었다고 한다. 그러니 이건 저우언라이의 선심이지 돼지 놈이 외교를 잘한게 아님. 이것때문에 저우런라이가 당시 욕을 좀 먹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조약 때문에 정해진 국경선은 천지 부분을 제외하면 백두산 정계비로 조선과 청이 다투었을때 조선측이 주장한 영토와 같다고 한다. 이것으로 우리는 저우런라이가 얼마나 북한에게 자선기부를 했는지 알 수 있다.
ㄴ 현실부정좀 하지마라... 이건 김일성이 잘한게 맞는거지 국제정치에 대해 조금만 식견이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대국이 약소국에 대해 영토문제에서 일방적으로, 상대가 요구하는대로 양보한다? 이건 말도 안되는거지... 조중친선이니 혈맹이니 하는건 정치적 수사고 결국 김일성의 수완이 어느정도 작용했다는 건데 김일성=나쁜놈이니 잘한일이 있으면 안된다라고 믿는 놈들은 이해 못하겠지...
그러니까 저 논리는 박정희가 경제발전한건 미국의 지원 덕분이지 박정희 공은 없어!! 빼애애액!! 하는 좌파들 논리와 사고방식에 있어서 다를건 없다고 본다.
기타[편집]
통일되면 중국을 상대로 백두산을 놓고 한바탕 치고박고하게 생겼다.
영국이 조약으로 포클랜드제도를 얻었으니 정당하다?
그러면 조중변계조약도 정당한 게 된다.
그놈의 조약조약... 조약이라고 무조건 다 옳은 게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이 왜 모르는 걸까?
이 조중변계조약이야말로 가장 쓰레기같은 조약이다.
무시해야 마땅한 단 두 개뿐인 조약이 영국의 포클랜드 제도에 대한 조약과 바로 이 조중변계조약이다.
반면 영국쪽에선 이미 포클랜드를 실효지배한 기간이 훨씬 길고(애초에 아르헨이 실효지배한 적이 없다.) 전쟁도 이긴데다가 지금 당장 영국이 점유중이니 아르헨이 빼애액해봤자 무시하면 그만이다.
그리고 조중변계조약은 북한과 중공이 조약맺기 이전 조선과 청의 국경조약을 보면 조선은 백두산을 자기네 영토로 주장하지 않고 있다.
애초에 백두산이 민족의 성산이라고 주장한 시기부터가 매우 짧다. 환빠새끼들이나 태백산=백두산이라고 개소리를 지껄이지
백두산을 성산이라고 공식적으로 먼저 주장한건 만주족들이다.
└어떤 미친놈이 쓴건지 모르겠지만 조약 무시하면 전쟁하자는 건데 히틀러 환생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