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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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개봉하는 지창욱 주연 한국 영화.
줄거리[편집]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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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는 적절하다. 후반의 통쾌함을 위하여 초반에는 답답하고 짜증나게 진행되지만 중후반부터는 적응 안 될 수준으로 빠르게 진행된다.
볼 거리도 어느정도 있고. 얼굴 한 번씩은 봤을 조연들도 간간히 웃기게 해준다. 근데 그 웃긴 캐릭터들을 간간히 웃기게 만들었다는건 감독 역량 부족으로 보인다.
주인공이 능욕당하는 씬과 간헐적으로 튀어나오는 욕 때문에 가족끼리 보기에는 좋지 않으니 그냥 친구들끼리 보러가면 된다.
감독이 다크나이트에서 여러가지 설정이나 장면들을 가져온듯 하다. 대사에서도 다크나이트가 언급된다.
메인 테마곡은 아무리 들어도 인터스렐라에서 나오던 거 아닌가?
그리고 설정의 현실성 생각하면 안되는 영화이다. 판타지적인 현실물로 봐야한다.
마티즈 개조해서 날라다니는 거나 주인공이 리신으로 각성하는 것도 그렇고, 수리기사가 미친 퀄리티의 자작드론을 만들지 않나 차 날릴 수준의 폭발물을 자체제작하고. CCTV를 원격으로 훅훅 접속하는 것도...
신경쓰다보면 한도 끝도 없으므로 그냥 보자. 나도 계속 신경쓰다가 어느새 포기하고 관람했다.
당신이 만약에 설정에 민감한 설정충이라면 보다가 화딱지가 나서 뛰쳐나갈 수 있으니 관람하지 않는 것을 권한다.
액션씬들은 준수한데. 감독의 일반적인 연출 능력이 좋은 것 같지 않다.
감동적이어야 할 어머니와 안는 장면은 아니메에서나 보이는 연출을 실사로 재현 한 것 같은데, 감동적이기 보다는 이상하다는 느낌밖에 안 들었고.
주인공 팀이 마지막, 흑막과 대결하기 전에 대사를 치는데 일반적으로 호소될 만한 감동적인 대사 혹은 비장함을 강조하는 대사가 아니라.
닛뽄 아니메의 "민나 이쿠죠!"와 같은 느낌. 이거 듣고 급작스레 손발이 돌돌 말렸다.
감독은 오타쿠 요소를 일부러 넣어 비꼬는 것일까?, 아니면 이게 감동스럽다고 생각하고 넣은 혼모노일까?
나는 후자에 가깝다고 보는데. 애니에서 떼와서 실사로 재현 한 듯한 장면들과 캐릭터 설정(특히 털보형님과 주인공), 그리고 상단에서 언급하지 못한 설정들을 모두 종합하여 생각해보면
이 감독은 오타쿠라고 생각된다. 감독이 오타쿠라서 나쁜건 아니고. 오타쿠인것이 전체적인 작품의 수준을 단순한 킬링타임용으로 떨어트리는게 문제이다.
여주하고 남주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던데 묘한 기류만 흐르고 영화 끝난다. 다른 설정은 현실성 팔아먹었으면서 겜 폐인이 연애를 잘 못한다는 현실은 적절히 반영했다.
근데 이게 평점이 8점대이다. 머가리 비우고 보면 괜찮지만 절대 8점대 영화는 아닌데... cj가 또 제버릇 못 버리고 알바쓰나보다.
후반을 위해서 초반을 아예 버렸다. 진심 왜 저러는지 왜 이리 시간 낭비하는지 모르겠다. 초반 부분 싹 날리고 시작했어도 이상하지 않다.
마치 게임으로 치면 플탐을 늘리기 위해서 레벨링을 하기 힘들게 만든 구간 느낌이다.
머가리 비우고 마베식 폭발물을 보고 싶다면 딱 이 영화다. 그래도 한국영화치곤 괜찮은게 어설픈 똥철학, 어설픈 미화, 감성팔이 및 연애씬이 없다. 이것만으로 평타는 침.
아 그리고 지창욱 존나 잘생기게 나왔다.
영화 소재 자체가 굉장히 특이하며 배우들 연기가 개 ㅆㅅㅌㅊ면서 액숀이 아주 개 씨발 꿀잼이다
결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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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플로테이션
영화 이말 한마디로 정리된다. 모르면 검색해봐라
간략한 총평: 액션씬 괜찮고 볼거리 있는 킬링타임용 영화. 액션씬을 제외한 연출의 부족함이 아쉽다.
탄생비화[편집]
사실 다른사람이 만든 존내 피비린내나는 암담한 복수극 영화 스크립트를 감독이 7번을 뜯어고쳐서 지금의 이 영화를 만든 거다.
ㄴ이건 복수극 아니냐고? 쉽게 말하면 이 영화는 악당을 제압하는 데 초점, 원작은 악당의 숨통을 끊는 데 초점
원제는 <조각된 남자>. 주인공이 능욕당하는 씬과 간헐적으로 튀어나오는 욕 등이 원작의 잔재다.
ㄴ그나마 감독이 열심히 갈아엎어서 친구끼리 보기엔 적합한 정도의 애매한 수위로 하향조정시킨 거지 원작은 친구끼리 보기에도 쪼까 망설여지는 19금;;;
정확히는 감독은 <권법>이라고 성이 권이고 이름이 법인 고삐리 중심의 미래SF영화 만들려고 했는데 나가리되니까 나중에 다시 츄라이 하려고 지창욱의 극중이름을 "권유"로 설정했음
권유는 권법의 조상님이라고 함. 즉 <권법> 만들기 전에 유니버스부터 만든거.
이 영화가 현실성이 좀 빻았잖음? 진짜 기적적인 확률로 마아아아아아안약에 <권법> 나오면 그건 현실성은 아예 나가리일 듯
말하자면 답답하고 짜증나게 진행되는 초반부는 <조각된 남자> 잔재, 통쾌하고 뇌 비운듯이 내달리는 후반부는 <권법> 프리퀄이라고 보면 됨
ㄴ개봉판이랑 원작은 중간이 없는 게, 원작은 현실성 좋은데 피비린내나고, 개봉판은 유쾌한 맛은 있는데 현실성 나가리
ㄴ사실 원작의 컨셉은 "악당을 죽여서라도 사이다를 주는" 컨셉이었는데 감독이 "억울 아니라 억울 할애비라도 살인은 안 돼!!"하는 훈장님같은 사상으로 뜯어고쳤다고 함. 즉 막상 원작이 있는 그대로 나왔어도 "사람 죽어서 싫어ㅠㅠ"보다는 "나쁜놈들 잘 죽었닼ㅋㅋ"하는 느낌이었을 듯. 느와르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