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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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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맨시티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시티즌들의 저주로 만수르를 부러워하는 돈 없는 거지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잉글랜드 축구선수.

조이 바튼의 집안은 막장중에 개막장이였으며 리버풀에서도 가난한 지역인 하이턴으로, 영국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중 하나에서 살았다.

바튼의 삼촌 2명은 길거리에서 누가 찔러서 죽었고 사촌 2명은 살인사건으로 잡혀갔으며, 바튼은 아무도 건드리지않는 축구장에서만 뛰었다고한다. 이후 부모의 이혼으로 하이턴을 탈출한다.

바튼이 자기보다 축구도 잘하고 리버풀에서 유스 제의도 온 친구가있었다고 했는데, 바튼이 데뷔했을땐 이미 절도죄로 수감된상태였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나 제라드 램파드 가레스베리같은 톱클래스는 아니고 중위권~2부리그 전전하는 그저그런 새낀데 이새끼가 유명한건 페페나 를 뛰어넘는 개미친 또라이새끼이기 때문이다.

남이 지한테 시비를 턴다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주먹이 나간다. 그가 머물렀던 맨시티, 뉴캐슬, QPR에서 모두 경기장 안밖에서 폭행사건을 일으켜 짧게는 12경기부터 길게는 4~6개월까지 출장정지를 먹었다.

의외로 축구를 존나게 지능적으로 한다. 박지성처럼 오프더볼에서 존나 캐쩌는 선수고, 패스 조율만큼은 리그 상위권팀 주전을 먹어도 될 수준이다. 알론소 하위호환. 그리고 앨런 시어러 이적했을때 쓴 글 보면 존나 논리적이고 똑똑하다.

그리고 팬매너가 존나 좋고 팀을 위해서 헌신하는 스타일이다. 뉴캐슬이 강등될때도 의리때문에 남았다. 특수한 상황에서만 눈깔이 돌아가는 오재원같은 스타일이기도 한데

"그냥 지가 흥분 잘해서" 또라이인 페페, 발로텔리, 김남일, 수아레즈, 로이 킨, 칸토나같은 애들하곤 차원이 다르다. 이새낀 상대가 시비를 걸면 존나 침착하고 계산적으로 팬다.

리버풀 좆쓰레기촌에서 자랐는데 공격성이 없으면 칼맞고 뒤지는 동네라는 썰이 있다. 확실히 거기 출신이 쓰레기가 많긴 하다. 루니 제라드 오웬 등등

ㄴ제라드가 왜 쓰레기? 세명 모아놓은 기준도 애매하네 루니랑 제라드랑 오웬을 안좋게 묶을 기준이 있나 병신새끼 지 마음에 안든다고 싸질러놨네

ㄴ훔바훔바

ㄴ훔형....거기서는 잘 지내죠

혹시라도 반박할까봐 제라드 클럽 dj폭행 관련 사건가지고 쓰레기라 하는거면 무뇌아새끼고.. 선 시비에 무죄판결이다

그이후는 사고 안치고 잘 살고 결국 기부를 천회 넘게해서 인성갑이라고 한다. 진정한 레전드였다. 결국 폼이 떨어져서 그의 화려한 풋볼커리어도 끝을 맺게 되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의외로 인종차별 반대자에 동성애 혐오 반대자다.

문맹퇴치를 위해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에게 책을 추천받을 때 플라톤의 국가론을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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