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Joy-Con

조무위키

(조이컨에서 넘어옴)
문서는 창의력 넘쳐나는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만든 사람의 창의력이 듬뿍 들어갔거나, 당신의 창의력을 마구 발산할 수 있는 것들, 아니면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인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말만 창의력을 우선시한다면서 창의적인 도둑질을 벌인 적도 있으니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당신의 그 소중한 창의력이 쓸데없는 창잉력이나 장의력으로 변하지 않기를 빕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것은 구하기가 존나 어렵거나 존나 비쌉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비싸고 물량도 존나 적어서 죽을 때까지 절대로 사지 못하는 물건을 다룹니다. 물량이 나와도 너는 예판 당첨도 안될 거고 수요가 많아 구하지 못하니까 그냥 포기하십시오.
경고! 이 문서는 내구성이 존나게 약하거나 유리몸인 대상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내구성이 씨발 존나게 약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존나게 살살 다루지 않는 이상 부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부상을 당해 먹튀를 해도 디시위키는 치료해 주지 않습니다.

ㄴ절대 이걸로 대난투할 생각 마라. 조이콘 아작난다.대난투 전용 게임큐브 패드를 사거나 프로콘을 사자

개요[편집]

닌텐도 스위치의 기본 컨트롤러. 기본적으로 스위치 본체 양쪽에 피카티니 레일 마냥 레일식으로 달려있다.

첨에 닌스를 샀다면 기본적으로 딸려오는 물품으로 아래에 후술할 조이컨 그립과 스트랩 2개가 같이 동봉되어 있다.

여러모로 위유패드에 위모컨의 장점을 섞은 듯한 물건이다.

특징[편집]

일단 대놓고 말하자면 게임플레이 스타일 하나는 정말로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물건이다.

특히. 침대에 누워 본체는 태블릿 거치대같은거 이용해서 대롱대롱 매달아놓고 조이콘은 명치나 꼬츄 근처에 대고 이불속에서 꼼지락 대면서도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사실 닌텐도 사는 Wii 때도 위모컨+눈차크 조합으로 양손이 분리되어 조작이 가능한 조작방식을 내놓은 적이 있는데, 여기서 더 발전된 듯 하다.

좌우 두개가 세세한 형태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대칭에 가까운 구조라 조이컨 하나까지고 2인용 게임을 하는 것도 가능하고 닌스 특성상 본체에도 '탁!' 소리나게 끼우면 위유 패드처럼 휴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2개의 조이컨을 조이컨 그립이라는 곳에 끼워서 하나의 패드가 된것 마냥 사용도 가능은 한데, 특유의 구조 때문에 타사 패드들이나 프로컨에 비하면 그립감이 좋지는 않은 편이다.

ㄴ 한개씩 쓰면 그립감 개병신이다 손에 쥐나는줄

충전시간도 은근히 오래버텨준다.

단점[편집]

HD 진동이라는 것을 내세워서 타 컨트롤러들에 비해 진동의 현장감이 더 좋은 것처럼 홍보를 했는데, 크기 때문인지 실제로 느껴보면 스마트폰의 진동같은 느낌이다.[1] 다만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같은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들은 진동기능 활용을 너무나도 잘해서 타 컨트롤러들 못지 않게 진동효과가 좋게 느껴진다. 단, 진동은 무슨 M16 총쏠때 스프링 퉁기는 느낌이며 그 스프링 퉁기는 트윙 트웽 하는 소리가 거슬리게 난다. 급식들은 모르겠지만 예비군들이나 카투사들은 알것이다. 또한 각각 하나의 패드로 사용하기 위해 닌텐도 특유의 통짜 DPAD 버튼을 포기했다.

아날로그 스틱도 좀 불편하다. 듀얼쇼크 4랑 엑원패드는 스틱 안이 움푹 파인 반면[2] 스위치의 조이컨은 위가 볼록 튀어나와서 오랫동안 엄지로 붙들고 있기는 힘든 데다 조이컨 그립에 안끼우고 쓰면 스틱 조작감 마저 최악이다. 그래서인지 스플래툰 2의 경우 자이로센서를 키지 않으면 최악의 조작감을 자랑한다.

또한 크기 때문에 잃어버리기도 쉬운 데, 이거 두개 세트에 8만원이다. 그리고 좌우 따로도 팔긴 하지만 하나에 5만원이라 세트로 사는 것 보다 가격 1만원 정도는 더 먹는다.

위의 틀 보면 알겠지만 ㅈㄴ 유리몸이다. 좀만 삐끗하면 바로 쏠림현상 온다. 괜히 이거들고 난투하지말라는 소리가 나온게 아니다.

불량품이 몇개 있다. 물론 무료교환이 가능하니, 고장나거나 불량품이면, 영수증들고 닌텐도 코리아에다가 교환하자.

여담[편집]

이 문서가 설명하는 조이콘은 너무 개같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개보다 더 개 같아서 더욱 쾌적한 게이밍을 제공하는 프로컨이 더 불쌍해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을 보고 개를 떠올린 당신 당장 프로컨에게 사과해! 프로컨아 미안해 ㅠㅠ

위의 개같음 틀처럼 조이컨을 그립에 끼운 사진이 강아지를 연상시켜서 양웹에서는 이거 검색하면 강아지와 관련된 짤들이 넘쳐난다. 심지어는 아예 이걸 봉제인형으로 만든 것도 있다.

PC에 블투로 페어링은 가능하지만 좌, 우 조이컨 두개를 각각의 조이패드로 인식하므로 스팀 빅픽챠 같은걸로 돌려보면 아날스틱도 인식을 잘 못하고 버튼은 조때로 인식되어서 매핑하기 참으로 좆같다. 공식 툴은 없으며 양덕들이 리매핑을 시도하지만 될놈될 안될놈 안될이다. 공식툴도 닌텐도는 스팀 같은 PC 게이밍엔 별 관심이 없어서 안나올 것 같다.

진동기능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는 이 진동으로 별의 커비 메인테마를 연주하는 파트가 있다!

  1. 하지만 진동모터를 왼쪽 오른쪽 각각 한개씩 탑재해놓고 여기에 좌우강약 세기만 조절해서 진동의 다양화를 표현했던 타사 게임패드들과는 다르게 미세한 진동까지 표현이 가능해서 좀 더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장점은 있다.
  2. 거기에다 엑원패드의 경우 스틱에 미끄럼방지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