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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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폴아웃 뉴 베가스등장인물

시저의 군단 초대 군단장 그리고 불탄 남자

작중행적

젊었을 때는 라니우스 뺨치는 인성 씹쓰레기에 쌈박질도 잘해서 머머리에 인성도 쓰레기인 에드워드가 만든 짭로마 집단의 군단장이 되어 애리조나의 부족민들을 정복하고 다녔었다. 하지만 정작 장수에게 가장 중요한 전투를 지휘하는 능력은 뒤떨어져서 부족민들 양학은 잘했어도 제대로된 나라꼴을 갖춘 NCR과 싸웠을땐 하는것마다 통수맞고 쳐발려서 후버댐 전투에서 군단을 시원하게 말아드셨다. 특히 헨론과 NCR레인저들에게 재대로 참교육을 당한다.

이에 화가난 로마 코스프레 집단의 머머리 머튽 에드워드는 윗대가리라도 잘못하면 뒤진다는 본보기를 보여준다며 조슈아 그레이엄을 근위대를 시켜 오지게 패버린 다음 몸에 불을 붙이고 그랜드 캐니언 아래로 떨어트린다. 그러나 그랜드 캐니언에서 떨어졌어도 정작 타고난 몸 덕에 살아남았고 죄는 씻을수 있다는 헬조선 예수쟁이들의 생각이라도 있었는지 과거 에리조나에서 망나니짓한건 잊고 몰몬교 예수쟁이가 되어 새 사람이 되어 자신의 고향 뉴 가나안에서 살아가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일이 있은 후 뉴 가나안은 하얀 다리 부족한태 개박살났고 조슈아 자기 자신은 죽은 말 부족의 리더가 되었다. 배달부가 처음 만났을땐 부족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생각하며 자신의 모든 과거를 뒤로 하고 새 사람인척 한다. 하지만 나중에 하얀 다리 부족을 없에버리고 싶다는 시꺼먼 진짜 본심을 알려주는대 정작 자기 자신 젊었을적앤 애리조나에서 부족민들 정복하고 다니고 쓰레기같이 산건 헬조선 개독들 마냥 자기 죄따윈 아가리만 털고 별 생각도 안한다. 그래도 뉴 가나안에서 잠깐 있는 동안 고향 사람들에게 참교육을 좀 받았는지 슬픔 부족 탈출시키는 작전으로 하면 일단 복수는 둘째로 하고 슬픔 부족을 안전하게 탈출시키는 것에 집중한다. 물론 겸사겸사 덤비는 하얀 다리 부족은 어둠속에서 반짝이는 빛으로 벌집핏자로 만들어버린다. 시온 국립공원 탈출 대신 그냥 하얀다리 부족 말살루트로 갈 경우 배달부가 어떻게 꼬시는가에 따라 말빨로 개인적인 복수를 훼방놓고 너 진짜 기독교도이면 네 적을 용서해주고 풀어주라고 하던가 본래 인성을 되살려 다시 씹쓰래기로 만들어줄수 있다.

존나세

참고로 그가 갖고 있는 권총과 퍽 그리고 옷 덕분에 굉장히 강하다. 그 권총중 하나가 바로 어둠에서 반짝이는 빛인데, .45 Super 탄에 Grunt(땅개)퍽 적용, 스닠 Luck8 이상이라면 그 어떤 황무지의 생명체라도 그냥 시원하게 대갈통을 딴다. 데스클로도 건방지다는 이유로 머리를 딸 수 있는 뉴-베에서 가장 강력한 한손 권총 중 하나. 레인저 세퀴야 따위는 따위로 만들어 버릴 정도.하지만 이마저도 배달부가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이 총은 기존의 조슈아가 쓰던 것의 열화판이다. 같은 어둠에서 반짝이는 빛이지만 조슈아가 쓰는 건 본인 전용으로 따로 만들어져 있어 해당 사양으로 쓰고 싶어도 GECK나 치트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절대 얻을 수 없다. 이런 무기를 들고 있는데다가 가나안 사람의 길(.45구경 권총 산탄도 절반 감소, 크리티컬 2배!)이란 퍽을 껴서 폴아웃 뉴베가스 동료 중 최강이라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모든 S.P.E.C.I.A.L 10을 찍은 최강의 배달부 율리시스도 떡발라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