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이드 커터

이 문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등장인물이거나 설정 그리고 참전작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간혹 플레이하다가 "전북익산!"과 "과소비가 원인이다!", "남아프리카 황토흙!"같은 몬데그린이 들릴 수 있으니 플레이 중 몬데그린에 심취하다 500원을 더 넣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500원만 넣으면 부활한다!!

신발에 칼날을 달아 힘차게 발을 뻗어봐

몸을 숙여 쭉발 쭉뻗어봐! 그러면 칼날이 나와

다리를 돌리고 반대쪽 발끝을 수직으로 상승 한바퀴 돌리고 내려찍으면 완성

- 제노사이드 커터 강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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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 나오는 루갈과 돌카스, 찢의 필살기

보스의 기술인 만큼 판정이 애미없이 강하며 많은 유저들의 코인을 강탈해갔다

시리즈가 지날수록 1히트씩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94 95때 2히트 98때 3히트 2002때 강으로 사용시 4히트)

94때는 발동부터 착지까지 풀 전신무적이라 이걸이길 기술은 전혀 없었고 해킹기판기준 커멘드도 졸라 간편한데다 판정,데미지 모두 애미뒤진수준이였다. 특히 보스전에서 기 MAX상태에서 한대 맞아봐라.. 풀피인데 그걸로 그 라운드 종료다.

95땐 정식으로 선택가능한 보스가 되면서 판정과 데미지가 약해지고 커맨드도 뭐같이 변했다. 데미지는 30퍼정도 까였고 무적판정도 상승시에만 존재하는걸로 칼질. 그래도 점강발-밑약발-제노사이드커터면 스턴이다. 단 이 게임 역시 보스전의 CPU버전은 94와 같은 발동부터 착지까지 전신무적에 데미지도 94와 별 차이 없다. 특히 기 MAX에서 맞으면 풀피-즉사패턴도 여전함.

98에서 노말 루갈이 쓰는 제노사이드 커터는 판정이 개구려서 크로스 카운터가 자주나는데

1히트 난상태에서 갓프레스나 기간틱프레셔로 콤보를 이을수 있다.

오메가 루갈버전은 판정,데미지 다 미친기술로 변질되었고 CPU전 해보면 알겠지만 뭘 내밀기만 하면 이걸로 받아쳐버린다. 앵간한건 발동시의 무적판정으로 씹어먹음 씨발.

98UM에선 아예 이새끼 이걸로 리버설까지 쓴다.

2002에선 비즈디스트럭션 이후 연계기로 쓰고 판정도 98때와 같아서 뭘 내밀어도 받아친다. 그리고 가끔 약비즈-제노1타-기간틱프레셔 쓰는데 데미지 씨발...

2002UM에선 초필에 절대판정이 붙어 기만 있으면 이새낀 약제노쓰고 기간틱을 거의 확정으로 쓴다. 근데 역시 CPU는 CPU인지 타이밍 잘못잡아서 그냥 냅다 뛰기만함.. 근데 맞는순간 영혼까지 털려 씨발... 거기에 기상타이밍 맞춰서 카이저웨이브 날리는 좆도 개같은 악랄한새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찢갈 번스타인이나 제노사이드 커터 드립이 생겨도 영 힘을 못 썼는데 이제 격게‎‎이 아재들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듯하다.

고추참치

참치캔을 따다 손가락을 베인 것을 비유하는데 쓰인다. 제노사이 드커터를 맞은것만 같아

철권에서

중2병 엑소시스트 클라우디오 세라피노가 9rk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