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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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이름만 존나 멋있어서 고딩들이 특히 잘 낚이는 희대의 쓰레기 학과이다. 갔다가는 졸업할때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 학과이다. 이건 대학이 후져서가 문제가 아니다. 하는 짓거리가 4년 동안 뇌피셜이나 싸지르다가 집에가는 건데 당연한거다. 이건 한국 미국 다 할 것 없이 공통이다. 특기가 선거같은 민주주의 내 일부 분야만 게임이론이나 통계같은 수학이 좀 사용되지 나머지는 전문 용어나 좀 알면 전문성 조ㅈ또 없고 니가 앉아서도 다 할 수 있다. 미국같은데 대학원가면 일부에서 정치의 모든걸 수학으로 설명된답시고 되도 않는 짓거리를 하고 있긴한데 그냥 행정학이나 경제학을 배우고 말지 돈 시간 다 날리는 병신짓인건 다를게 없다.
4년 동안 적성에 맞다면 즐겁게 뭔가를 배울 수는 있다. 그 뒤가 문제지 ㅋㅋ 문돌이가 뭔가 자격증이니 스펙이니 하는 것도 웃기게 들릴 수 있겠지만 여긴 정말... 참고로 본인은 Y대 정외과를 나왔는데도 인생이 씹창됐다.
ㄴ영남대니까 그렇겠지 ㅋㅋ 니가 연세대 정외과면 존나 인생이 탄탄대로야 븅신아 ^지잡^
ㄴㄴ 탄탄 같은 소리한다 ㅋㅋㅋㅋㅋ 병신아 연고대 나와도 여기는 전공 못 살리면 마땅한 답이 없다는 거 모름? 글 좀 읽고 지껄어라 연고대 정외과 애들이 만약 전공 못 살려서 다른 앵간한 분야로 수틀리면 그만일 수 있겠지만, 정외과만 그러겠냐 연고대를 포함한 대부분의 문사철들이 다 그럴려고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괜찮은' 일자리 취업 시장에서 피 터지는 거지.
ㄴ 요새 상경계도 취업 안돼서 윽엑거리는 마당에 정외같은 전공을 살려서 소위 말하는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들어가겠다고? 야 씨발 너무 도둑새끼 마인드 아니냐? 외무고시도 없어진 마당에 정외같은 븅신전공을 누가 하라했음? 대입할때 상경계 버리고 연고대 정외과 들어간 니 선택에 책임을 지세요 ㅋㅋㅋ 좆같니뭐니 한탄하지 마시고 ^^
참고로 필자의 친한 지인도 서울에 있는 모 학교 정외과에 다니고 있는 중인데 주변 선배들 보면 휴학 때리고 공무원 시험 준비 등 다른 거 준비하려는 학생들도 꽤 보인다고 한다. 그만큼 여긴 전공 살리는 것보다 복전을 때려서라도 다른 분야로 길 찾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정치라는 이름이 들어가다보니 뭐 운동권에 자주 휘말린다던가 그런 오해를 받긴 하는데 사드반대니 뭐니 하면서 지랄하는 애들은 총학이고 정외과 자체는 별로 그런 경향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취업이 존나 힘들기 때문에 지들 먹고살 궁리에 빠져있다. 총학 씨발년들아 재미있는 활동 니들이나 실컷 하세요 술자리에서라도 츄라이 좀 하지마 개새끼들아 내가 다 불편하더라
막상 가보면 간판따러 슬슬 마실이나 나온 중산층 꼬맹이들밖에 없고 거의 절반 가량은 재외충이라고 보면 된다.
혹시 이 글을 우연히 읽게 된 급식충이 있다면 이 앰창인생 선배의 말을 가볍게 듣지 마라.
일부 지방대학은 정치외교+군법+보안을 짬뽕해두기도 하였다. 참으로 훌륭한 정훈장교를 육성하는거 같다.
미생의 안영이가 이 과를 나왔는데, 이런 사람은 철학과를 나왔어도 취업 했을거다. 물론 너넨 해당 사항 없으니까 경영경제 가라.
이 병신같은 전공을 살리려면 교수가 되거나 5급 붙거나 둘 중 하나다 씨발...
만일 당신이 정외과에 다니고 있으면 다른 전공을 끼워서( ex) 경영, 컴공 등) 그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해 두어라. 나중에 졸업할 때 공무원 아니면 답 없는 거 같다고 울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