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재감이 너무나도 없습니다.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옆에 있을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너를 울게 만들 불쌍한 서술이 포함될 수도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랍니다.

이 문서는 혼자만 제정신인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해당 작품이나 해당 단체 전체에서 모두가 다 미치광이들 뿐인데 혼자만 정신이 멀쩡한 사람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는 전부 척결대상들 뿐인데 혼자만 착한 사람도 이에 포함됩니다. 미친놈들 틈바구니에서 참 고생 많다.

DJ DOC 멤버. 2집 활동 때부터 래퍼 포지션으로 들어와서 지금까지 쭉 활동하고 있다. DJ DOC에서 그나마 정상인이다. 사실 폭력전과가 하나 있는데 그거 말곤 하나도 없고 그마저도 원고 측의 오해였다고 한다. 하지만 나머지 두 멤버의 행적이 너무 강렬해서 디오씨가 까일 때마다 같이 싸잡혀서 까인다. 안습.

그와 별개로 그룹에서의 비중은 없다. 프로듀싱을 도맡고 있는 이하늘, 보컬 포지션을 맡으면서 고음으로 유명한 김창열에 비해 프로듀싱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가사도 5집을 제외하고는 전부 남에게 맡기다보니 포지션이 애매하다. DJ DOC가 힙합을 표방하면서 붕 떠버린 인물.

예전에 순결한 19 찍었을때가 존나 재밌었는데 살찌기 전은 꽤 잘생기긴했다 춤도 잘추고 근데 지금은 그냥 아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