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핵

전술적으로 사용되는 핵무기.

핵폭탄, 핵 순항미사일, 핵바주카, 핵지뢰, 할카스 등등 각종 혜자스러운 물건이 많다. 대부분 냉전 시대 초기에 미국이 뻘짓하다 만들어졌다.

갤에 따라 케바케지만 전술핵급 피폭력을 자랑하는 괴문서가 전술핵의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다.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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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핵개발에 대한 대응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자한당이 적극적으로 주장함.

근데 미국이 반대해서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 전술핵 배치가 한일(+대만)의 핵개발로 이어지면 전운만 높아지니... 그러니까 실현 가능성 없는 전술핵 재배치 같은 거 운운하지 말고 다른 법안이라도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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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라는 건 지랄이다. 급식충티 풀풀 내는데 한국은 과거에 전술핵 배치한 적이 있었다. 노태우 때 철수했지. 근데 뭔 전술핵 배치하면 한일과 대만의 핵개발로 이어져? 너 정신병 있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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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왜냐고? 지금 일본 하는 꼬라지 좀 봐라. 안 그래도 북돼지가 난리 피니까 딸딸이대를 군대로 만든다고 싸우고 난리 났다. 우리나라에 전술핵 들어오면 그 원숭이 새끼들이 "나닛! 와따시타치도 핵폭이노 만드르 거시무니다!"라고 나설 확률이 아주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괜히 북한 놈들에게 연금술 쓸 빌미를 줄 이유도 없고. 떼놈들 지랄해서 귀찮아질 것도 당연하다. 냉전 당시에도 서독에 핵 놨다고 소련이 핵 줄인 것도 아니고 되려 핵무기 생산을 늘렸으면 더 늘렸다. 귀신 쫓아내겠다고 잠꼬대하다가 벽에 팔다리 부딪히고 전치 5주 끊는 것과 같은 짓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핵무기 대부분 폐기해서 우리나라에 핵무기 놓으려면 폭격기 투하식밖에 답이 없는데 그러면 생존력이 좆되니 놓으나 마나다. 상식적으로, 멀리서 미사일로 좌표만 찍으면 컴퓨터가 알아서 투하해주는 게 더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을까, 아니면 사람이 폭격기 몰고 방공망 뚫고 들어가서 떨구고 오는 게 더 안전하고 신뢰성이 높을까?

ㄴ 전술핵 재배치에서 폭격기랑 미사일 얘기하는 건 전략핵이랑 헷갈리는 모양인데, 전술핵은 맨 위에 설명이 적혀있듯이 투발수단이 간략하고 대신 위력도 제한적이다. 스타로 치면 기지 부수는 핵이 아니라 사이오닉 스톰 같은 용도로 쓰는 거다. 북괴놈들이 야포 모아둔 곳에 날려서 제압하는 것이 목적, 멀리서 탄도미사일로 날리는 건 전략핵 공격. 그리고 전술핵은 포병대에서도 쓸 수 있다. 아마 들어온다면 포병대에 들어와서 북괴 전차 군단 카운터 치는 용도로 쓰라고 내버려두고 정치적 발언이지 전략핵 쓸 거면 니 말대로 미국 본토, 좀 빠르게 하려면 오키나와 기지에서 폭격기를 날리거나 사일로에서 미사일 쏴 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배치하는 건 쪼만한 전술핵이라는 거다.

그리고 핵무기 폐기를 한 것도 맞지만 아예 핵무장 풀어버린 것도 아니고, 미국 본토에서 잠자고 있는 물자 옮겨온다는 얘기인데 얼마를 폐기했던 무슨 상관이야. 지금 전술핵 펑펑 들이부으면서 소모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ㄴ 미안, 알못이 잘못 썼다.

ㄴ 우리나라 기술로 개발하라면야 개발하는건 가능하다. 여러 정치적이고 외적인 요소들 땜에 안하는거지 맘만 먹으면 핵개발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