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전병호

조무위키

이 문서는 삼성 라이온즈 그 자체를 설명합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대상은 삼성 라이온즈 그 자체이거나, 혹은 삼성 라이온즈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라팍에선 이 영웅을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영웅을 욕보일 시 당신의 휴대폰은 불에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전문 킬러입니다.
이 물건이나 인물은 어떤 대상을 존나 잘 잡습니다.
만일 당신이 그 대상이라면 존나 빠르게 도망치십시오. 하지만 늦었군요, 당신의 띵복을 디시위키는 빌어주지 않습니다.

흑마구의 소유자. 성준에 이어 삼성 출신 '느림의 미학'의 계보를 잇는 투수.

그리고 성준의 후계자 답게 꼴데만 만나면 미쳐 날뛰었었다.

(다만 본인은 이 '흑마구'니 '성준의 후계자'니 하는 말을 싫어했다고 한다. 느린 구속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다나...)

구속이 140도 간당간당 하게 나왔고 그랬지만

원래 고교때 150이나 나왔는데 혹사 땜에 그렇다고 한다.

그래도 삼성에서 묵묵하게 던졌고 2003년 한국시리즈 4차전 깜짝선발로 4이닝 무실점이후 배영수가 승리투수된건 누구나 알거다.

반면 삼성에 강한 최원호는 그날 1이닝도 못채우고 강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