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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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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요금(電氣料金), 또는 전기세(電氣稅)는 전기를 사용하면 사용량에 따라서 요금을 내는 것이다. 전기 요금은 한 달마다 오는 고지서를 보면 알 수 있다. 용도에 따라서 가정용, 산업용, 상업용, 농업용, 교육용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보통은 가정용과 산업용을 편의상 주로 가르킨다. 산업용이 젤 저렴하고 가정용이 젤 비싸다. 왜냐하면 산업용은 누진세가 없는 반면 가정용은 누진세가 존나게 붙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거가 목적이라면 용도가 어떠하든 간에 반드시 가정용으로 써야 한다. 누진세안붙을려고 꼼수로 산업용쓰다 걸리면 그동안 전기사용량에서 누진세최대기준을 곱한 후 또다시 3배를 곱한 만큼 벌금이 붙는다. 만약 이 짓을 해서 벌금을 문 후 1년도 안돼서 또 이 짓하다 걸리면 그때는 벌금이 5배를 곱한 만큼 벌금을 문다. 한전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걸린다. 대중교통으로 치면 부정승차이기 때문이다. 누진세 최대 기준은 12배이고 누진세비포함전기요금은 1㎾h당 70원이다.

그러니 공식으로 나타내면 '그동안 전기를 부정사용한 만큼의 사용량(㎾h) × 누진세비 포함 기준 전기세(60원) × 누진세 최대 기준(12배) × 전기 부정 사용으로 인한 철퇴(최초 적발 3배/2차 적발 5배) = 내야 할 벌금의 액수(원)'이다. 부정 사용 시 벌금은 1㎾h당 2500원~4200원이다. 부정 사용 한전기량이 200㎾h라면 432000원~72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한국과 유럽의 차이[편집]

헬조선은 전기세가 가장비싸고 유럽은 전기세가 싸다. 왜냐면 애미없는 누진세가 다른나라에는 없거나 훨씬 약하기 때문에 발전소마다 전기요금이 다 다른데 원전이 제일 싸고 화력은 비교적 비싸다. 특히 풍력 같은 자연발전은 매우 비싸다. 즉 원전이 중요하다. 원전이 없으면 전기요금이 오르기 때문이다. 근데 문재앙이 미친새끼는 원전을 없애고 신재생 지랄을 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