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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의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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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여러분은 다큐멘터리라 일부 대중적인 역사서를 보면

베네치아가 무역을하여 돈을 쓸어모았다. 네덜란드는 무역을하여 베네치아보다 더 돈을 쓸어모았다. 하는 글귀를 보았을것이다.

허나 그러한 대중적인 책들에서 말하는바는 반이 거짓이다.

이문단에서는 전근대국가들의 무역에대해서 진실을 말해줄것이다.


물고기[편집]

여러분은 인류가 등장하기이전 아프리카대륙이 물에 침수되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고대 100만년경쯤에 아프리카대륙이 물에 오늘날 기준 성인 허리까지 차오를만큼 물에 침수되었던적이 있었다.

이때 인류의 조상이였던 포유류는 거대 동물들의 시체를 파먹던 설치류에서 동물성단백질의 섭취로 진화를 거듭하여 몸이 비대해졌는데,

몸집이 커지자 과거 조그만해서 눈에 잘 안뛰었던때와는 다르게 포식자들의 사냥감이 되고만다.

이에 이 설치류가 포식자를 피해서 나무위로 올라가게되었는데 이것이 유인원의 시작이다.


이 유인원들은 나무에서 생활하기에 접합하도록 설치류의 꼬리근육이 발달하고 팔이 길어지며 결과적으로 오늘날의 원숭이로 진화하였던것이다.

이런 유인원들은 아프리카대륙이 침몰되어 포식자가 사라지고 침수된 아프리카대륙 위로 물고기가 다니자 물고기를 사냥하여 먹게되었는데,

이 물고기를 먹음으로서 섭취된 동물성단백질은 뇌용량을 키우고 몸의 성장을 도왔으며, 더 많은 물고기를 쉽게 잡기위하여 물에서 헤엄칠때 털로 인한 저항을 줄이고자 피부의 체모가 줄어듦으로써

인간과 가깝게 진화를 거듭하게된다.


즉 설치류에서 동물시체를 먹으며 동물성단백질의 섭취로 진화를 하였던 인류의 조상은 다시한번 바다의 물고기를 먹으며 동물성단백질을 섭취함으로 진화를 거듭하게된다.

근데 왜 씨발 뜬금없이 전근대무역을 논한다면서 물고기에대해 말하냐고?? 바로 전근대 무역국가들의 기원이 물고기잡이에서 시작되었기때문이다.


중세유럽인의 동물성단백질섭취를 책임지었던 청어잡이[편집]

유럽인들의 신장을 동양인하고 비교했을때 다리가 긴것은 유럽인들이 동양인들에비해 동물성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하였으므로, 썩기쉬운 동물성단백질을 빨리 소화시키고자 대장과 소장이 줄어든 결과물이라 할수있다.

병신같은 동양인은 허구헌날 풀만 쳐먹어서 오랜 소화를 요하는 식물특성상 대장이 길어짐으로 다리가 짧아졌다. 병신 조상새끼들


유럽인들이 동양인들에비해 더 많은 동물성단백질을 섭취할수있었던것은 북해에서 잡아도 잡아도 끝이없는 청어에 기원하는데,

인간의 입맛이란 결국 자연적선택이라서 진화를 위해 더 많은 동물성단백질을 필요로하는 인간 특성상 청어는 유럽에서 불티나게 팔리게된다.

아울러 굳이 청어뿐만이 아니라도 베네치아또한 어업을 통해 많은 이득을 취하면서부터 상업운수테크를 찍을수있게되었던것이다.


물고기를 잡으려면 바다로 나가야한다[편집]

근데 바다로 나가려면 뭐가 필요할까??? 당연히 배가 필요하다.

더많은 물고기가있는 원양으로 나가 많은 물고기를 잡을수있는 배는 크고 당연히 비쌋다. 이러한 배를 만들수있는것은 오로지 왕과 제후들뿐이였다.

하여 어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던 지역에서는 당연히 금융이 발달할수밖에없었는데, 상인들 여럿이 출자하여 어선을 건조하고 수입을 올리는 수산기업이 등장하게되었던것이다.(그리고 출자한 상인들의 이익을 고루 분배하기위해 회계업도 발달하였다.)

거기에 더해 유럽각지의 운수업까지 겸하게되면서, 이런 수산기업으로 시작한 상인출자그룹은 중세의 부에대한 독점적 위치를 갖게된다.

국가의 금융에대한 욕심[편집]

해안연안의 많은 상인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수입을 올릴때 왕들은 막대한 부를 올리는 상인금융에 침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하여 상인그룹에대한 많은 세금을 물리는한편 심한경우는 아에 조직을 와해시켜 재산을 모조리 삼키는 짓까지 서슴치않았다.

중세최고의 금융기관이였던 성전기사단은 바로 프랑스 미남왕이라 불리우는 필리프5세에 의해 공중분해당하여 마르세이유에서 번창하던 프랑스금융은 한순간에 무너지고만다.

그런즉 금융에대한 발달은 국가적으로 자유로워야한다는 전제조건이 붙기시작하는데 이런 조건이 맞아 떨어지는나라가 영국과 네덜란드였다.


한자동맹과 영국[편집]

영국은 섬나라로써 대륙의 물산에대한 운수수요가 가장 많은국가였다. 하여 영국산 양모를 팔고 프랑스산 와인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운수는 독일의 한자동맹이 담당하고있었다.

한자동맹은 전성기에 영국에 시티오브 런던마냥 독립적인 기구를 설치하여 자신의 베타적인 이익을 도모하였는데, 필요에따라 영국정치에까지 개입하며,

반왕실파인 올리버크롬웰을 물밑에서 자금지원하며 도왔던것이다. 허나 올리버크롬웰은 운수업과 그에따른 금융에대한 막대한 이득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항혜조례를 통해 앞으로 우리 영국의 운수사업에는 반드시 영국산 배를 이용하여 운수해야할것을 강제하는 법을 통과시켜 보호무역주의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곧바로 영국무역에대한 어느정도 지분이 있어 이해관계가 상충되던 스페인이 감히 신성로마제국을 거스르고 독자적으로 보호무역을 할수없다며 전쟁을 일으키지만

영국은 스페인을 깨부수고 운수사업에대한 독점권을 확대하기시작하였다. 무력시위라도 불사하려던 한자동맹은 스페인도 깨부순 영국앞에 어쩔수없이 사업을 철수하고 쇠퇴하게된다.


네덜란드의 금융[편집]

네덜란드는 운수업을 두고 벌어진 엄청난 경쟁에대해 원대한 계획으로 돌파하고자하였는데 그것이 원방무역이였다.

종래 오스만제국이 중개하는 동방무역에서 벗어나 동방 사치품에대한 귀족들의 불가피한 수요를 장악하기위해 당시 최초로 주식회사를 세우게되는데,

이게 바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이다.


원양무역은 매우 위험한 사업으로써 아프리카 희망봉을 지나기만 하면 인도양은 해적들의 나와바리였다. 설사 인도양을 지났다 하더라도 남중국해는 그야말로 물반 해적반의 세계였던것이다.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바로 그런 남중국해에서 사치품을 수입해오고자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막대한 자본으로 거대선박에대한 보험을 운영할수있었기에 이 사업은 성공으로 이어질수있었던것이다.


네덜란드와 영국[편집]

영국또한 네덜란드의 원방무역사업을 프렌차이즈하여 영국동인도회사를 세우고 금융으로 선박에대한 보험을 하면서 원방무역을 시작하게되는데,

이 두나라의 사업은 금융에대한 왕의 자유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던것이다.

왕이 금융에대해 욕심을 가지고 통제하려했다면 이 원방무역을 절대 성공하지못하였을것이며, 그러한 나라로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그리고 청해진을 공중분해시켰던 신라가 있었다.

총평[편집]

왕에대한 금융불간섭을 얻어낼려면 먼저 선행으로 당연히 자유주의가 이뤄져야만 가능하다.

현대정치사에서 적지않는 정치인들은 금융에대해 정부가 강제적인 행정을 시행하여 그들의 독점적인 부를 빼앗자고 주장하는데 그것이 실제 이뤄진다한들 그 부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분배되지도않을뿐더러 결과적으로 금융이 무너져 산업전반이 침체를 겪곤하였다.

네덜란드와 영국은 카톨릭에서 벗어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가 형성되어, 이신론이 등장하였고, 이는 불가지론으로 이어지며 국가에대한 불간섭으로 발전되었다고 할수있다.

프란시스 베이컨의 저서만 읽어봐도 당대 영국이 얼마나 자유로웠는지를 알수있으며, 많은 철학자들이 영국을 자유의 나라로 여겼던것은 오랜시간 영국이 자유를 발전시켜온 결과물이였던것이다.

이 문단에서는 베네치아에대해서는 서술하지않았지만, 베네치아와 제노바같은 도시국가들도 상당한 자유를 누렸던바

금융의 선제조건이 자유라는 내 주장에대해서 문제될것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