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 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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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파오후가 됨. 근데 무서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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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뒤질지 모르는 별.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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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작은별에 비해서 일찍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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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태양 질량의 0.3~8배의 별들이 파오후가 되는 것. 근데 우리 태양도 50억 년 뒤면 파오후가 된다.
문제는 파오후는 파오후인데 별입장에선 온도가 낮지만 우리입장에선 흠좀무한 온도를 가지고 있어서 다같이 요단강 직행열차 탈 수 있다. 그러니 별이 이렇게 되기전에 탈지구 하자.
특징[편집]
표면이 흔히 항성을 연상하면 떠올리는 둥그런 구체 모양이 아니라 거품이 끓는 듯 울퉁불퉁하다. 이건 표면적이 지나치게 늘어나서 계속해서 질량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적색 거성이 되는 과정[편집]
1. 수소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던 주계열성에서 수소가 다 떨어진다. 즉, 수소 고갈...
2. 수소핵융합으로 만들어진 헬륨을 통해서 헬륨핵이 만들어졌다.
3. 이제 그 헬륨으로 헬륨핵융합을 진행한다. 즉, 헬륨으로 연명.
4. 헬륨핵 주변에 존재하는 약간의 수소가 핵융합을 일으킨다. 참고로 헬륨핵융합은 1억K이 되어야 가능.
5. 약간의 수소가 핵융합을 일으키면서 부피가 증가한다. 동시에 온도도 하강. 그에 따라 색깔도 붉은색으로 변해감.
6. 부피의 증가로 인해, 광도 즉, 밝기가 증가함.
여담으로 청색거성이라는 조온나 희한한 파오후 새끼가 있는데 이거 태양의 질량의 한 30배~40배(?)이상의 별임.
이거 죽으면 청색초거성이라는 크고아름다운 파오후 늙다리 별이 생김. 이녀석들 죽으면 감마선 폭발이라는 짱센큰 폭발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