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의 위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기다.
조선후기 관상감에서 사용되어졌고 받침대 위에 올려 기기의 방위와 관측지점의 북극 고도를 맞추어 간편하게 적도좌표계로 사용 할 수 있는 기기다.
구조가 간단하고 오래 전부터 적도좌표계를 써왔기 때문 이러한 형태의 관측기기의 역사가 오래 되었음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