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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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편집]
사냥감 포착 완료. 이 문서는 저격글이거나 저격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저격수의 총알에 맞아 뒤질 수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세요! 타앙!!! 훗. 뇌를 이동시켰지. |
이 문서는 암살자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멀리서 몰래 총으로 사람의 머가리를 날려버리거나 뒤에서 후장을 따는 능력이 뛰어난 암살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암살자의 타깃이 된 너님의 띵복을 액션빔. |
금수저 간부에게 정의의 총탄을 박아넣어 주는 현대 전장의 bad ass
전의 버전에선 언제 어디서나 디시충을 노리는 개새끼이니 옷 두껍게 입으란 흰소리를 써놨지만, 기실 얘가 노리는건 디시충 같은 똥수저가 아니라 주로 손가락 하나로 이리저리 굴리는 금수저 간부 새끼들이다.
우리 디시인같은 천한 새끼들은 웬만해선 얘의 총탄을 받을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물론 쏠만한 간부가 없으면 아쉬운대로 너라도 쏘겠지만. [1]
게임 상의 이미지와 달리 대단히 인내심 많고 침착하며 머리도 좋아야하고...하여간 모범적인 군인의 모습은 다 갖다 때려박았다고 보면 된다.
이들은 같은 자리에서 몇날 며칠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식욕, 수면욕, 배설욕 같은 아주 기초적인 욕구조차 참을 줄 알아야 한다. 최근 어떤거보니 똥은 그냥 바지에다 싸버린다 카더라.
저격수는 절대 포로가 못된다 카더라. 보통 병사들 같은경우는 누가누굴 죽였는지 구분 못하지만 저격수은 그 행위 자체가 생사 여부를 결정해버려서 동료를 죽인 원수로 절대 살아나오지 못한다 함.
ㄴ 씨발 좆같은 새끼 진짜 비겁하게 숨어서 쏘고 지랄했는데 그동안 공포에 떨었을 상대 입장에서는 개빡친다 ㅂㄷㅂㄷ 곱게 뒤질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뒤지고 싶어도 고통스럽게 좆된다. 그동안 당한 걸 생각하면 꼴 좋을듯...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저격수가 영향이 커봤자 얼마나 크겠냐며 따지는 급식충새끼들 있을텐데, 베트남 전쟁에서는 통계상 전쟁중에 적 한 명 죽일때 쓰는 총알 수가 3만발이고 그나마 지금은 1.5만발 정도 사용한다더라
그런데 저격수는 저 멀리 숨어있기 때문에 찾아내는 건 불가능한데다 한명 죽이는데 딱 한 발이면 끝. 이보다 사기가 어딨냐? 씨발
사실 FPS게임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저격수는 일반 알보병들과 같이 움직이며 중요한 표적 따먹는 지정사수(Designated marksman)다.
제에에발 지정사수랑 저격수 구분좀 하자. 근데 구분법은 명확하지 않긴 한데 누가봐도 지정사수인걸 저격수라고 우기지 말고 스코프 달려있으면 다 저격총이라고 하지 말자. 제에에발.
현실의 저격수[편집]
- 사모 해위해 - 핀란드 출신의 저격수. 겨울전쟁에 참전해 542명을 사살했다.
- 바실리 자이체프 - 소련 출신의 저격수. 독소전에 참전해 225명을 사살했다.
- 카를로스 헤스콕 - 미국 출신의 저격수. 베트남전에 참전해 93명을 사살했다
- 류드밀라 파블리첸코 - 소련 출신의 여성 저격수. 독소전에 참전해 309명을 사살했다
- 크리스 카일 - 미국 출신의 저격수. 이라크전에 참전해 255명을 사살했다.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이 사람의 이야기다.
- 아부 타신 알 살리 - 이라크 출신의 저격수. 대 IS 군사 작전에 참전해 321명을 사살했다. 안타깝게도 63세의 나이에 역저격당해 전사했다.
게임[편집]
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
대부분의 FPS에서 사라져야 할 씨발좆같은 병과.
김치맨 새끼들은 쫄보새끼들이라 역시 멀리서 마우스만 깔짝하는걸 좋아한다.
라이플도 꽤 있지만 씨발 죄다 좆격인방도 많다.
그래서 라인전이 다른외국섭보다 개 좆같고 뒤에 처박혀서 하는게 없다. 앞에나간새끼들이 오히려 병신이 되버리는게 일상
탱크타고 진압하는 병신겜도 예외는 없다. 자주포가 적으면 그담으로 구축전차가 제일많다. 자좆없으면 구축이 한팀에 5~6대 이상이다
그래서 라인전이 의미가 없다. 앞에나간새끼들은 뭐에 처맞는지도 모르고 운지한다.
저격수 자체가 어려운 포지션인데 결정적으로 수전증이 오기 때문에 자꾸 탄알이 삐끗하는게 대다수다.
게임 내에서 병과가 적절히 조합되어 있으면 꿀잼이지만, 김치맨 특성상 1/3 이상이 스나이퍼만 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체로 노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도타2의 영웅[편집]
애미뒤진 사거리와 평타강화패시브만 두개에 피니시스킬을 가진 희대의 원딜.
낮은 체력과 느린 이동속도, 존나 패고싶은 면상과 음성으로 도발이 자체내장되어있다.
패치하면서 하향먹어 다시 스시락됬으니 하지 마라.
원판 성우는 게리 슈왈츠 팀포트리스2의 돼지와 흑인 애꾸눈의 성우이다.
더빙판 성우는 박서진 옆동네 독화살 쏘는 쥐새끼랑 기계 타고 다니면서 불뿜는 쥐새끼를 맡았으며 도타2 내에선 어둠현자도 맡았다.
원판과 더빙판의 목소리 씽크는 별로인 편이지만 양쪽 모두 캐릭터를 굉장히 잘살린편. 저격수라는 영웅 자체가 적팀으로 하여금 당장 달려들어 대가리를 장작 패듯 쪼개버리고 싶어져야한다.
이 대사를 듣고나서 말이다.
눈 뜨고 맞아줘서 고마워 딸잽아! Thanks for standing still, wanker!
→팀포트리스2의 스나이퍼 대사 패러디.wanker가 아니라 ganker(갱커)라고 말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HOHO!HAHA!
.86으로 용창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나왔고 사거리가 더 길어져서 미드 1차타워를 언덕 아래에서 패는 패기를 보여주신다.
근데 선템으로 가지말자 쫌 분해 가능하니까 알아서 bkb랑 나비검 좀 맞추고
- ↑ 예를 들어 내전중인 동네. 이른바 '저격수의 거리'라고 해서 요지에 캠핑중인 저격수들이 군인 민간인 안 가리고 눈에 띄는 대로 헤드샷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