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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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張勳) 하리모토 이사오(張本勲/はりもと いさお) Hoon "The Hit Manufacture Machine" Jang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40년 6월 19일 |
출생지 | 히로시마 |
국적 | 대한민국[1] |
신장 | 181 cm |
체중 | 85 kg |
선수 정보 | |
입단 | 1959년 |
투타 | 좌투좌타 |
포지션 | 외야수 |
경력 |
도에이 플라이어스[2](1959~1975) |
지도자 정보 | |
경력 | 닛타쿠홈 플라이어스[3](1973년) |
주요 기록 | |
기록 |
|
안타제조기
재일교포이자 일본 프로야구의 전설
3할-3000안타-500홈런-300도루의 대기록 보유자이다. 참고로 이 기록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윌리 메이스 혼자서만 달성한 기록이다.
선수 시절[편집]
어릴때 오른손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강제적으로 왼손 타자가 되어야했었다. 쩌는건 왼손 위주로 타격을 했는데도 상당한 거포였다는거다. 태생이 야잘잘이었던 셈이다.
그러던것이 고교시절 코치의 조언에따라[12] 오른손을 같이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피터지는 오른손 타격 훈련을 했다. 진짜로 오른손에 피가 마를 날이 없었다고 한다.[13]
처음엔 오른손으로 빠따도 못 들었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날이 지날수록 오른손에 힘이 붙어 나중에는 오른손으로도 상당한 배트스피드를 내는 수준에 이르렀다.
양손을 다 쓸수있게 되자 장훈센세의 배트스피드는 존나 빨라졌다. 양손을 쓸 수 있게 되면서 그는 안타제조기로 거듭나게 된다.
도에이 플라이어스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는데 데뷔전에서는 삽만 펐다고 한다.[14]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하면서 역사적인 안타제조기의 첫 걸음을 뗀다.
이후 여러팀을 옮기며 호타준족의 위엄을 보여주시고 롯데 오리온즈에서 1980년대망의 3천안타를[15] 치고 1981년 은퇴하셨다.
은퇴 이후[편집]
해설위원을 하셨는데 사실상 프리랜서가 되셨다.
최근에는 일침갑이 되셔서 일본 아구에 대해 일침을 날려주신다.
오오타니 쇼헤이를 싫어한다.
한국국적을 가진 재일교포[편집]
“ |
내가 치는 홈런과 안타 하나 하나는 일본인에게 차별받고 멸시당하는 재일 조선인들의 가슴에 맺힌 응어리를 풀어주고 있으며 자랑스런 우리 조선 동포들을 차별하는 비열한 일본인들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시원한 복수다. |
” |
실제로 장훈이 한 말이다.
장훈은 한국을 자신의 조국이라 생각하고 있다.
재일교포이지만 그는 한국국적을 가진 한국사람이다. 현역시절 귀화를 하지않고 한국국적을 끝까지 지킨탓에 일본에서 많은 야유를 듣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을 싫어 하는것도 아니고 제 2의 조국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뭐 살았던 곳은 일본이니.
그리고 미국에 대해서 얘기 별로 안좋아 하는데.. 아무래도 리틀보이에 누나를 잃어서 그런게 아닌가 라는 뇌내의 망상을 해본다.
위에서도 말햇지만 일본 야구선수들 중 2명뿐인 원폭 피폭자이기도 하다. 참고로 나머지 1명은 前 롯데 오리온즈 감독인 노닌 와타루.
이게 팩트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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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짜증나는 꼰대다. 일뽕 만랩이다. 방송 나와서 맨날 하는 소리가
"일본최고! 미국거품! 그리고 내가 활동하던 시대가 우주괴수들이 활동하던 시절!"
이거다.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에 의해 대충
'일본사회에 저항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혹은
'대선배로서 현역들에게 따끔한 촌철살인 일침을 가하는 일침갑'
뭐 이딴식으로 호도가 되고있는데 선데이모닝에 매주 나와서 일본 찬양하는거 3주 정도만 보면 니가 속았다는걸 알수 있다.
'장훈 선생님이 그렇다면 그런거다!'라고 씹드립 치는 새끼들은 일본여행을 가서라도 꼭 챙겨봐라.
어느 정도로 일뽕이냐면 공인구 문제로 짤린 가토 커미셔너 대신 새로 누구 뽑냐는 사안에
"인재는 많다 (일본인은)우수한 민족이니까!"라는 뜬금포를 날릴 정도다.
그러면 국내에 보도된 각종 미담은 뭐냐고? 니가 기레기 편집질에 속은거야.
예컨대 프리미어에서 우리나라에 깨졌다고 분하다고 부들거린건 다 편집해 버리고
그가 한 발언 중에서 한국인들 민족주의 자극하기 좋은 극히 일부 발언만 이리저리 취사선택 하고 의도를 왜곡해서 보도하는 그런식이다.
어쩌면 현역시절에는 기레기들이 미화한 모습, 그러니까 '일본사회에 저항하는 재일교포 투사' 그 자체였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그냥 일본사회에서 성공해서 일본찬양을 앵무새처럼 하는 일본노인이다. 진짜 앰창걸고.
심심하면 보여주는 미국을 향한 적개심은 정말 봐주기 힘들 정도인데.
혹자는 이런 하리모토의 적개심을 '원폭 피해자라서 그렇다.'라고 옹호해 주지만 진짜 그건 아니다.
그보다는 거인군 운운하며 미국을 야구로 이기겠다고 스포츠 민족주의를 들이밀던,
그가 활동하던 당시 일본야구 행태에 물들었다고 보는게 그의 언행을 설명하기에 휠씬 자연스럽다.
혹 원폭 때문에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게 맞더라도 자칭 한국인이면 미국보다
'1억 총옥쇄' 운운하며 끝까지 똥꼬쇼한 일본 원망하는게 먼저여야 하지 않나? 그게 자연스럽잖아?
한국인인데 왜 일본의 스포츠 민족주의에 물드냐고?
진짜 그렇게 생각해? 한국인? 일본이 고향이고 일생토록 거기서 살았고 일본법의 보호를 받고 일본에 세금 내는데?
이 나이대의 인간이 흔히 보이는 자기시대가 최고였다는 꼰대질은
심심하면 각도기하고 최생최사 교주 찾는 허구라 싸다구 왕복으로 돌리는 수준.
오타니를 비롯한 젊은 선수들을 까는것도 이 꼰대질의 일환일 뿐이다. 일침은 니미.
아 그럼요. 어련하시겠습니까. 그 시대가 전설들의 시대였겠지. 댁이 활동하던 시대인데.
나이들면서 사상적으론 퇴화된게 분명하지만 이도류라 지랄하던 오오타니 쇼헤이가 빠따로 좆망하면서 빠따보는 눈깔은 아직 상하지 않았다는걸 증명했다.
정확히는 메이저리그에서 빠따와 투수를 둘 다 하겠다고 깝친 오오타니 쇼헤이와 그걸 믿고 기대한 일본국민들이 애니를 너무 많이 본게 문제였지만 말이다.
물론 증명한게 있다고 하나 메이저랑 일본리그랑 차이가 얼만데 ㅉㅉ 하나만 해도 부상을 달고 다니는 놈들도 많은데 둘 다하니 유리몸 그 자체다.
각주
- ↑ 재일교포지만 일본에 귀화하지 않았다.
- ↑ 이후 팀명이 닛타쿠홈 플라이어스, 니혼햄 파이터스로 바뀐다
- ↑ 플레잉코치
- ↑ 일본 역대 4위
- ↑ 20년 이상 연속으로 시즌 100안타를 기록한 것은 오 사다하루와 장훈 뿐이고, 입단 1년차부터 한정하면 장훈만 단독으로 기록했다.
- ↑ 일본 역대 4위 타이
- ↑ 일본 역대 3위 타이
- ↑ 일본 내 타이 기록
- ↑ 일본 역대 최연소 기록
- ↑ 일본 내 역대 최소 경기
- ↑ 이 기록은 일본 유일의 기록이고 세계에서도 장훈포함 2명만이 달성한 대대대기록이다.
- ↑ 당시 코치의 조언은 이랬다. "지금처럼 왼손 위주로 타격을 이어가면 한 방은 있는 타자가 되겠지만 컨택을 장담할수는 없다. 오른손을 쓸 수만 있다면 컨택, 파워 모두 좋은 타자가 될 수 있다." 라고 조언을 했다 한다.
- ↑ 화상으로 약해진 피부가 된 오른손으로 배트를 잡고 휘두르니 쉽게 피부가 찢어질 수 밖에...
- ↑ 데뷔전 상대 투수는 당시 존나 잘 나가는 투수이자 現 일본프로야구 통산 승리 2위(350승)인 한큐 브레이브스의 요네다 테쓰야였다.
- ↑ 그것도 데뷔전 상대 팀이던 한큐를 상대로 홈경기에서 상대 투수 야마구치 타츠야의 공을 쳐서 홈런으로 날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