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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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무조건받는다.

장학금 못받으면 병신 그래 적당히 가난한게 죄인거야 (기초는 c등급만 넘기면 받을 수 있다.)

꽁돈이다!! 이야아아 기분조타 디씨인들은 받을 일이 거의 없는 것.

교수우우우님! B나이다! B나이다! C발! D져라!하지 말고 3.5만 주십시오!!!!

장학금 쉽게 받을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겠다 낙제를 해라ㅇㅇ 낙제하면 주는게 장학금ㅋ이다


장학금이라는게 어찌보면, 조삼모사 성격이 있는 제도이다. 대학본부측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장학금으로 환불해줄거를 고려해서 등록금을 높게 책정하기 때문이다. 세일할거 감안해서 정가를 높게 책정하는, 운동화, , 가전제품 처럼 말이다.


등록금이 존나게 많아도 장학금만 있으면 학생들은 잠잠해진다. 특히 흙수저나 똥수저들의 반발을 잠재우기에 최고이다.

예를 들어 한학기 등록금이 500만원인 학생이 대학에게 따지면 대학은 " 니가 노오력을 해야지! 우리는 이렇게 장학금을 주는데! " 하면서 무마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노예들의 불만을 잠재우려면 노예들 중 몇을 뽑아서 좋은 옷을 입히면 좋은 옷을 입은 노예가 다른 노예를 구박하는 모습 볼 수 있다는 것에서 나온거 같다.

주로 잡다한 명목의 장학금이 많으면 많을수록 학교가 이상한 곳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예시- 금연, 채플, 건강 증진, 아침 체조 참석 ㅜ등)



그리고 웃긴 애들은 장학금 개나소나 받아서 다니니 등록금 신경 쓸 일 없다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틀린 말인 이유는 너는 받을수 없기 때문이고 장학금은 널리 퍼주는데 액수는 극히 적기 때문이다.

한명에게 몰아 주는 것보다 수치상으로 얼마나 넓게 퍼지는가를 중점으로 광고 때려야 낚는데 쉽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한학기에 실제 등록금(등록금-장학금) 300만원 정도 내는 사람이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고 학교에서 데모하고 총장에게 이야기하면 옆에서 실제 등록금 450만원인 학생은 장학금 50만원 받고 "니가 노력해서 장학금을 받아라 이기야!" 하면서 비웃는다.

참으로 멍청하고 골 때리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장학금은 언제나 학교 사정에 의해서 짤릴수있다.

대표적으로 등록금이 높지만 장학금으로 대신하기 때문에 의미없고 입학만 하면 된다. 하는 곳은 의심해보는게 좋다.

학교사정이 안 좋아지면 장학금을 지급 중단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몇 학교는 이런 장학금 전액 지급+ 기숙사 우선 등으로 사람을 유혹하고

막상 몇년 지나면 "생각보다 운영비가 많이 들고 요즘 추세에 맞지 않아서 학과를 폐지하겠습니다." 는 종이 한 장으로 애들을 낚았다.

처음부터 왜 등록금을 싸게 안하고 장학금으로 주는지는 좀 생각해보면 쉬운데

일단 등록금 인상률이 높을수록 정부가 대학을 때리기 때문이다.

사실상 등록금을 팍팍 올리기는 힘든 상황에서 장학금은 입학하고 나서 안 줘도 사기는 아니기 때문에 장학금으로 주고 지금 중단 해버리면 비싼 등록금을 바로 걷을수 있다.

주로 학생들을 낚을려는 학교가 주로 쓰는 방법이다. 그래도 서류상으로 등록금은 인상되지 않는다. 즉 서류가 보기 좋게 해두기 위함이다.

번외편 : 근로장학생[편집]

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주로 중도에 많이 서식하는 학기단위로 끊어서 부리는 노오오예다. 노동 강도에 따라 전액 면제도 있다.

중도가 중앙도서관이냐?

ㄴ근데 근로장학생은 특히 인맥빨을 많이 타므로 씹아싸 디시러들은 해볼 일이 없을 것이다.


알바의 개념으로 여기에 오래 묶여있을수록 아싸의 길을 걷거나 사서 취급 당하는 경우도 생긴다. 동아리 활동? 도서관부다!

소득분위 따라 우선순위 나누는 곳도 있는데 애매하게 가난할 경우 순위 밀려서 못한다고 한다.

강원대 다니는 학식충인데 우린 학점으로 보는듯하다 3.5넘으면 되는듯. 하는 일도 거의 없댄다. 대신 수업이랑 수업사이를 나가야 해서 쉬는시간 없대 개꿀아니냐 완전

성적 장학생[편집]

보통 장학생들은 가난한데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소득에 관계없이 성적이 우수하면 장학금 주는 경우가 있다.


과거에 원래는 대부분 성적 장학금이었다. 근데 고려대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집도 잘 사니, 장학금 줄 필요없다고, 성적장학금 폐지했다 카더라. 근데 그 대학 메리트가 별로 없는 분교도 똑같이 함 ㅋ



대학 외부에서 주는 성적장학금으로는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금이나 한국장학재단의 인문100년 장학금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