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딴지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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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뒤쪽에 있는 두터운 근육 겸 살이다. 인체에서 가장 쥐가 잘나는 부위인데, 주로 잘때 발생하게 된다. 이 부위에 쥐가 나면, 자동적으로 잠에서 깨게 되며, 종아리쪽에 통증이 오기 시작한다.이때는 침착하고, 다리를 쫙 편 상태로 편안하게 누워있도록 하자. 조금이라도 굽히거나 다리에 힘을 준 순간, 그때부턴 엄청난 헬게이트가 펼쳐지게 될것이다. 지속시간은 1분 내외로 짧지만 그 짧은시간동안만큼은 엄청 고통스럽고 느리게 흘러간다. 쥐가 사라지면 최대 2~3일동안은 장딴지에 통증이 남아있게 되는데, 존나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