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 중 가장 나이많은 여자
70~80년대에는 식구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온갖 희생을 감수하셨다.(섬유공장, 방직공장, 가발공장, 버스 안내양 등등)
그래서 그런지 서브컬처에서도 온화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많이 나온다.(일본에서도 60년대면 전쟁의 상처가 안 아물었다. 도쿄 올림픽 이후로 경제발전이 비약되었으니)
아마 친누나를 가지고 싶은 이유가 위의 이유이기 때문일거다. 하지만 누나로 들어가면......
현실은 잘 모르겠지만 장녀가 메오후라면 답 없는 집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