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달라
조무위키
잔달라 트롤 항목도 참조.
강한 트롤이 술집가서 하는말
트롤계의 원빈이자 초 간지폭풍.
트롤들은 다 어깨랑 모가지가 구부정한데 반해 잔달라는 쭉쭉 뻗은 기럭지를 선보인다.
게임 상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소설에 묘사된 걸 보면 트롤 중에 가장 거대한 듯...
원래 모델은 구부정하고 색깔만 보라색인 정글트롤이었지만 천둥왕 패치와 함께 엘프에 가까운 체형으로 나타났다.
나이트엘프가 트롤에서 파생 된 종족이라는 것을 확정 지었고,
이로 인해 줄기차게 트롤조상설을 부정하던 나엘 빠돌이들은 패닉에 빠졌다.
잔달라 트롤의 본거지가 잔달라 섬인데 판다리아 때 가라앉은줄 알았지만 격아에서 멀쩡하게 등장한다.
호드 플레이어는 어째선지 스톰윈드 감옥에 갖혀있던 공주 탈란지와 예언자 줄을 구출해서 잔달라와 동맹을 맺기 위해 같이 잔달라로 간다.
잔달라측은 동맹을 맺기 전 개판 일보직전인 자기들부터 도와달라고 한다. 근데 깔끔하게 제대로 되는 일이 별로 없다.
지역[편집]
다자알로-격아 호드 대도시로 잔달라 수도. 레이드로 털렸는데도 게임상에선 멀쩡하다. 날탈 뚫어도 다니기 귀찮다.
볼둔-불페라가 주역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건 페이크고 세스락이 진짜 주역이다.
나즈미르-고대신 짭인 그훈을 섬기는 혈트롤들을 때려잡기 위해 여러 로아들을 포섭하러 다닌다.
줄다자르-예언자 줄이 반란을 일으켜서 왕 라스타칸이 죽다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