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반 간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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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시초이자 뿌리.
애덤 스미스가 주장하지 않았다. 영국에서 처음 쓰인 건 벤담이 인용하면서 알려졌다.
원래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개념이다. 경제적 자유에대한 지적 분위기는 중세 이후 프랑스에서 제일 먼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의심된다면 반간섭주의를 뜻하는 laissze-fair 혹은 laissez-passer가 어느 나라 말인지 확인해보면 된다.
국가는 국방과 치안만 책임지고 나머지는 신경끄라는 사상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국가 그 자체에도 적대적이었다.
근데 여기에 토다는 놈들은 뻑하면 세계 대공황, 뱅크런 등 온갖 굵직한 사건, 사고 들고와 죙일 반 간섭주의 탓을 하는 데
대공황, 뱅크런 모두다 정부의 은행 혹은 화폐 통제 때문에 생긴거다.
대공황은 1920년대 돈을 왕창 풀다가 그 거품이 터져버린거고 뱅크런은 완전지급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거다.
참고로 독점, 담합 혹은 카르텔 타령을 하는데 개소리라는 건 쉽게 알 수 있다. 독점이란 언제나 정부간섭에 의해서 생긴 것을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흔히 시장의 단일 공급자를 두고 독점했다고 헛소리하는데 이 세상의 모든 공급자는 기본적으로 독점이다. 왜냐면 이 세상에 똑같은 제품을 만드는 새끼는 없으니깐 말이다. 적어도 자기가 만드는 상품에 대해서만큼은 항상 독점이다.
담합, 카르텔은 기본적으로 오래 존속불가능하며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은 정부의 간섭과 규제에 의한 인위적인 카르텔이 문제다. 카르텔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으면 소비자 공동구매도 문제가 되는 거다.
좀 더 깊은 내용을 알고 싶다면 머레이 라스바드의 '인간, 경제, 국가', 'America's Great Depression' 참조
이 문서 제목이 자유방임주의가 아닌 이유[편집]
애초에 laisseze fair의 뜻은 let (us) do란 뜻이다. 우리가 할 수 있으니 좀 꺼져라 라는 오지랖만 더럽게 넓은 정부를 향해 꼰대질, 간섭질 하지 말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반反간섭주의(anti-intervention)라는 말이 옳은 표현이다.
번역하는 새끼들이 단어형성의 배경은 죄다 날려먹고 지들 대가리속에 처박힌 국가주의 사고회로 시스템에는 자유= 짐승새끼들이 데스 서바이벌하도록 버려두는 거라는 애미뒤진 논리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방임이라는 꼬다리를 붙여 놓은거다. 애초에 자유 자체에 방임과 유사하게 내버려둔다는 중립적인 의미가 있는데 왜 무질서를 뜻하는 방임을 붙이나 지새끼들 대가리속엔 질서와 안녕은 국가가 만든다는 유교탈레반수준의 망상으로만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ㄴ 디시위키에서 처음으로 감명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