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회와 함께 공자의 대표적인 두 제자 중 한명이다
안회와 달리 깡패 출신이고 욕심이 많고 야망이 있었으며 항상 공자의 논리에 개털리는 샌드백이 되었다
그래도 나름 공자가 아껴주는 제자였는데 벼슬길에 올라 반란을 일으키다가 죽었다.
그렇게 된 자로는 회를 떠져 젓갈이 되어 공자 앞에 진상되었는데 공자는 그 충격과 슬픔에 못이겨 얼마 못있어 죽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