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2차 스캔들 사건
조무위키
2015년 7월 5일, 임태훈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MLB파크의 회원이 임신, 낙태, 자살 암시 등의 상당한 논란거리가 될 내용의 글을 올렸으나 삭제되었고 관리자가 경찰에 신고한다. (저 회원이 임태훈의 상당한 팬이였다고 한다.)[1] [2]
캡쳐본 [3]
8월 6일 일간스포츠에서 발표한 기사에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 [4] [5] [6]
팬심을 악용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것도 문제지만, 임신중에 이뤄진 또 다른 여성과의 교제가 이런 폭로의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성문제로 인해 자신의 선수생명은 물론 주변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쳤음에도 또 다시 이런 문제를 일으켰다는 점이 더욱 실망스럽다.
그리고 2015년 8월 15일 광복절에 또다시 기사가 났다. [7]
이미 두산 베어스에서 임의탈퇴이기 때문에 독립리그로 밖에 갈 수 없어서 일본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잊을만 하면 나타나기에 팬들도 격분하고 있으며, 전 여자친구와의 사건에 대한 이야기도 아직 식지 않았는데 웃고있는 표정으로 유니폼을 입은 사진까지 올라왔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