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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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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분덕분에 그나마 헬조선군머의 적폐들이 어느정도 개선되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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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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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 바람이 구멍을 통해 솔솔 들어오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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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세고 더 오래가는 건전지!!!
타키군!!!! 조금만 기다려!!!!

ㄴ하루종일 걸렀는데 총질한 후 무려 10km를 도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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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ㄴ왼쪽 틀의 주인공이다 도빈형니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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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터널 2.JPG

ㄴ임병장이가 정신병이 있다던데 그걸 방치해서 이사건이 터졌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대한민국 군대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압니다.
한국군의 힘든 현실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인물이나 외국인입니다.
한국의 인간흉기
냉병기 해전 사이비 테러 드럼통
척준경 이성계 이순신 이만희 할카스 찢재명
첩보전 고자샷 발터 나이프 글록 정의봉
모전구렴야 상하이 조 재규어 지라툴 제너럴 조 박기서
盧래 K2소총 쌍권총 백린탄 야구빠따
MC무현 임 레이너 코서인 김상옥 박정인 死호성

旣生將, 何生林

하늘은 왜 임 레이너를 낳고, 또 제너럴 조를 낳았단 말인가!


인류 최강의 병사
임 병장
Do-bin "The Raynor" Lim
인물 정보
본명 임도빈
출생 1992년 1월 18일
별명 임 레이너, 임도빈 열사, 솔져(Soldier)
국적 대한민국헬조선
군복무 제22보병사단
최종계급 영원한 병장
직업 영웅 마린, 암흑 기사, 혁명가, 테러리스트, 사상가, 교육가, 법률가
적대대상 대한민국 국방부, 대한민국 병무청, 대한민국 정부
참전 22사단 총기난사 사건
종교 무신론
사상 무장테러리즘, 혁명적 자유주의, 박애주의, 운명개척론, 만민평등론, 계몽주의
활동분야 살인, 테러, 탈영, 국가 및 권위에 대한 저항,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과 적개심
업적 군대에 가게 되는 대한민국 수백 수천만 장병들의 인권상승
한국 군대의 부조리 해소에 기여

개요[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 임 레이너의 전투를 기념하는 주제곡.

신체: 키는 대략 169 cm , 체중은 약 55 kg

임 명장, 일명 '임 레이너'.

이 분 덕분에 헬조선 군머에서의 종특들이 그나마 덜해진 편이다. 이 분의 의거 이후로 입대했거나 입대할 사람은 이 분이 총살형될 예정인 교도소를 향해 하루 다섯 번 절을 하도록 하자

얼마 안있으면 제대할 병장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해서 후임들을 편하게 해주신 분. 제대 얼마 안남긴 병장은 어지간하면 별놈의 병신같은 일이 벌어져도 허허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는데 그런 말년병장이 총알세례를 시켜줬으니 즈그들이 생각하는 것과 실제의 병영생활이 얼마나 다른지 꼰머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었다. 그야말로 헬조선 군머 즉 윾신의 군머에 경종을 울린 총성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임이 후임을 갈구는 게 문제야 빼애액이라는 잘못된 결론으로 병영을 위도 없고 아래도 없는 배틀로얄로 만들어버렸다.

한마디로 제2의 조승희, 헬조선 군머에 혁명을 일으키신 분이다.

결국 임 레이너는 약하고 힘 없는 수많은 동포에게 희망을 주었다는 이유로 사형이 선고돼 자신이 벌집피자가 될 위기에 처했다. 묵념...

대외적으로는 임병장사태로 인해 밝혀진 문제점들을 고쳐야 되겠으나 그럴 일은 없고 그냥 닥치고 사형이다.

임병장은 미국제 장비쓰는 일본군인 머한민국 국군을 바꾼 영웅이다. 꼰대새끼들아 수정하지마라.

프로토스를 위해 자기한목숨을 바친 영웅중 한명인 태사다르가 있듯이 군머에는 온갖부조리를 뒤바꾼 임병장이 있다. 아아 그이름 엔타로 임병장이여!!!그야 말로 부조리의 종지부를 찍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ㄴ 사실 바뀐것도 없다. 항소심 기각사유 봐라 군검찰애들 빡친이유는 단 하나다. 병사노예새끼가 국방부까댄거에 분노한거다.

윤일병 괴롭혀서 죽인 이찬희는 징역에 그쳤지만 임레이너는 결국 사형을 받게 되었다. 병장니뮤ㅠㅠ

당시 임병장이 근무했던 소초로 가보면 총알자국이 남아있는 벽잔해가 전시돼있다.

게임시작[편집]

제22사단 총기난사 사건
(제22사단 총기난사 사건의 일부)
날짜 2014년 6월 21일~23일
장소 강원도 고성 GOP
이유 군 인권 탄압에 대한 분노
경직되고 비합리적인 한국군대에 대한 교육
한국군대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저항
결과 대한민국 국방부의 패배
교전국
대한민국 임 레이너 대한민국 대한민국 제22보병사단
대한민국 제 703 특공연대
대한민국 다수의 저격병
지휘관
대한민국 임 레이너 대한민국 제1야전군사령관
대한민국 제8군단 군단장
대한민국 제22사단 사단장
병력
대한민국 1명 대한민국 육군 18,800명
대한민국 특공연대 390명
피해 규모
1명 부상 대한민국 5명 사망, 7명 부상
+ 2명 아군 오인사격


조짐[편집]

2014년 4월 중순, 임병장네 소대에서 소대장이 야투경을 분실한 것과 허위보고를 모의한 혐의로 보직해임 당했다. 그 결과 임병장은 소대장이 없는 소대에서 복무하게 되었고 소대장 임무는 부중대장이 땜빵했다.

지휘를 안하는 부대라는 것을 노린 임병장은 결국...

사건 발생[편집]

2014년 6월 21일, 저녁 8시 15분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 전초)에서 임병장이 동료들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동료들이 이에 등을 돌려 달아나자, K-2 소총으로 저격하였다. 하사 1명, 병장 1명 상병 1명, 일병 2명이 사망하였다. 임병장은 70여발 분량의 총탄을 챙겨 도주하였고, 도망가는 병사 뿐만 아니라 생활관과 복도의 비무장 동료에게도 총격을 가했다. 임 병장은 근무 후 소대로 돌아와 무기를 반납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즉각 반납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10여 발로 사상자 12명이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조준사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국가 재난사태[편집]

6월 22일,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었는데, 이는 연평도 포격 사태와 같은 재난사태로 취급된 것이다. 군은 주요 도주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수색 및 체포에 들어갔다. 또한 월북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 최전방 철책을 긴급 점검하였으나, 월북은 단순 추정으로 끝났다. 14시 17분 쯤 특수부대가 임병장을 발견하고 포위하였다. 명파초 근처에서 임병장이 먼저 발포를 시작해 군과 임병장이 60여발의 총을 난사하여 총격전을 벌인 후에 장시간 대치하였다. 이때 임병장의 총알에 소대장 한 명이 팔에 관통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부모님이 직접 와서 투항하라며 설득했지만 불응했다. 임병장은 밤 11시에 다시 도주하기 시작했다.

종전[편집]

6월 23일, 703 특공연대가 투입되었고, 임병장의 생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며 저격수를 배치하였다. 오전 8시 40분경 수색을 마치고 숲을 내려오던 수색대원들끼리 오인 사격을 가했고, 한 명은 관자놀이를 스친 총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었다. 오전 11시 25분 703특공연대장, 특공연대 중대장, 8군단 헌병대장은 임 병장의 부모와 형을 대동해 설득을 시도했지만, 임병장은 불응하였다. 2시 44분 경 임병장은 소총으로 자신의 가슴을 쏴 자결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즉사하지 않고 숨이 붙어있었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한국군의 무능함 폭로[편집]

육군은 임병장을 추격하는 병력 전체에게 실탄을 지급하지 않았다. 그래서 실제 전쟁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총알없이 참전하게 된 병사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또한 명령체계의 모순으로 인해 임병장은 육군에게 3회나 발견되었음에도 불구 군을 기만하며 도주하는데에 성공하였고 이는 한국군의 무능함을 폭로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관심병사인 병사들을 추격조에 투입시켜 인원맞추기 용도로 사용한 점도 비판거리였다.

ㄴ뭐 굳이 쉴드치자면 GOP 출신이거나 ASP 근무 들어가 본 인원은 알겠지만 근무 들어갈 인원 빼면 사실상 남는 건 환자랑 행정병이랑 관심병사밖에 없다...

아무리 비상사태라 할지라도 육군 규정상 수면 취해야 하는 인원을 전부 추격조에 투입시킬 수는 없는 거 아니냐 안 그래도 근무도 힘들어 뒤지겠는데

행정병 모두 넣고 오침해야 하는 인원 전부 투입시켜도 머릿숫자는 한참 모자란다....

근데 실탄 지급 안 한 건 진짜 빡대가리 맞는 것 같다. 근무 들어갈 때 실탄을 지급받는데 정작 실상황에 실탄을 안 받음?ㅋㅋㅋㅋㅋㅋㅋ

ㄴ 이유는 간단하다. 실탄 한 번 잘못 지급했다간 제2의 임병장이 나오거나 임병장 편으로 돌아설 것이다. 원래 징병제 군대가 다 이렇게 오합지졸이다.

나도 당시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충 추리해보자면 당시 이 22사단의 독립중대는 타 부대 포함 간부이거나 고참일 경우 육규를 위반해도 책임을 묻지 않고 신고도 안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고서야 다른 부대의 사람이 쩐우조도 없이 혼자 순찰 도는데 신원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그냥 보내줄리가?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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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으로 자신의 병신력을 뽐내는 명언충 놈들과 관련된 문서입니다.
링컨 대통령께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명언 대다수가 사실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유명인의 명언을 인용할 때는 해당인이 실제로 그 말을 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옛날에 동화로 노예제를 배운적이 있었을 것이다 당장 일본군에 강제징용도 배운 적 있을것이다. 왜 눈을 뜨고 코를 베이는가 현실은 눈앞에 있다 그렇다 군대다

나는 선량한 시민을 죽인게 아니다. 나는 악마를 사살한것이다. 나는 떳떳하다

국방비리로 개인 한명당 최고급 호텔방을 나눠줄수 있을 터인데 왜 아직도 침대가 없는가 나는 이거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봤다.

군대는 훈련을 제외하고는 민간인급으로 인권을 보장해줘야 한다!

의무라고 갔더니만 지위도 보상도 명목도 없는 이곳 간부야 도대체 너네들이 무슨 '선(善)이냐? 선민의식에 빠진 악의 무리를 해치우러 왔다

정의란 다수의 의견에 의해 만들어지는 주장이 아니다. 비록 불완전한 법률이 정의를 담지 못하더라도... 정의는 세상이 망해도 정의이다.

네 자유와 권리는 딱 네가 저항한 만큼 갖는다.

ㄴ 이건 체게바라가 한말 아니냐?

ㄴ 임레이너가 한 말을 체게바라가 응용한 거다

세상에는 두가지 군대가 있다. 전쟁을 위해서 존재하는 군대. 군대를 위해서 존재하는 군대.

인구수는 감소하는데 간부의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사관학교를 필두로 한 머저리들에게 매년 감투를 쥐어주는 것 때문에 한국군은 억지로 머릿수 맞추기 병사가 필요한 상황까지 도래했다.

오늘날 존재하는 가장 역겨운 집단... 전세계 10위의 국방비를 지출하면서 병사에게 줄 돈이 없다는 국가.

한국의 군대란 죄없는 사람에게 통신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 행동의 자유, 인간의 모든 기본권을 말살하고 헌법조차 제멋대로 해석하며 온갖 희생을 강요하는데 이를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고 포장한다.

의무이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한다면 이슬람의 명예살인, 히잡, 여성포경이나 인도의 지참금 살인, 중세의 노예제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노예의 의무는 주인에 대한 순종이었고 처벌은 사형이었다. 의무였기 때문에 노예제가 정당한가? 정의란 압제와 구속, 강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부당한 일에는 저항한다.

불의를 보고 참는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모욕이다.

오늘날 견고한 한국군대의 카르텔을 보며 나의 영특한 두뇌는 해답이 살인과 테러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비록 내가 여기서 세상을 하직하지만 징병제라는 절대악이 있는 한 제2의 임병장, 제3의 임병장이 나타나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저항할 것이다..

 
— 특공연대와 대치 중 자결을 시도할 때 유언

오늘날 GOP 병사 1명의 위험생명수당은 하루 460원이며 나한테 죽은 5명을 다 합쳐도 2500원이 채 안된다.

방아쇠는 당겨지기 위하여 임을 기다렸고 총알은 쏘아지기 위하여 약실에 남았다.

그분께서 방아쇠를 당기니 온세상이 침묵하였다... 새들은 숨을 죽이고 태양은 구름속에 몸을 숨겼다. 그리고 남은 곳에는 화약냄새와 핏물만이 가득했다...

"임병장"의 무장테러리즘은 미성숙하지만 강렬하다. 그는 국가를 증오했고 병무청을 증오했으며 국방부를 증오했다. 그리고 그는 남들처럼 자살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내성적인 자신안에 잠든 힘을 폭발시켜 공포를 일으키고 다른 사람의 죽음을 지도하였다.

그는 빛과 비슷한 사람입니다. 빛이 세상을 비추듯,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한국군대를 비추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있기에 군대라는 세상이 환해진 것이었습니다.

업적과 평가[편집]

임병장의 혁명을 통해 한국군 군부는 병영선진화라는 미명으로 병영 부조리 개선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십만 명의 현역장병들이 단 1명의 의거로 인해 과거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대우를 받게 되었다. 사망한 5명은 순국처리 되었는데 그 중에는 임병장을 괴롭혔던 집단 따돌림의 주동자도 있었다. 임병장은 심지어 자기에게 잘 대해주던 동기도 살해하였는데, 이는 군대라는 구조에 피해를 입는것은 선악이 존재하지 않음을 상징하며, 단순한 개인의 복수가 아니라 대의와 위업을 위해 군대 그 자체에 반항한 그의 강렬한 투지를 나타낸다.

임병장의 블로그에서 한 예비역은 댓글로 다음과 같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있다. 전형적인 병신같은 군부심이지만 임병장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인지 참고할 정도는 된다.

임병장 없었으면 니들 군생활도 존나힘들었다 내가 11군번 인데 동기생활관이고 ㅈ나발이고 인권자체가 없었으며 소원수리 쓴새끼는 그냥 고참대접자체를 못받았음 적어도 최소 13군번부터는 임병장 욕하지마라...그때부터 선진병영 정착화되고 니들은 그저 혜택보고 꿀만빨다가 간거다. 적어도 내 군생활 했을때 니들이 그때 입대했더라면 10명중 5명은 자살하거나 관심병사 고문관 취급받다 전역했을거다. 어디가서 잘못한거 훈계정도나 받았다고 부조리 당했다 지껄이지마라. 니들은 희생아래 혜택만 봤던 디지털짬찌들일 뿐이니까"

 
— [출처] 고화질 바탕화면 현재 150개 포스터 3000장 완료l작성자 Sora

임병장 없었으면 군대가기 전에 부모님이 약간 눈물이 나면서도 잘갔다와라는 말이 나오지않고 대성통곡하고 실신했을거다.

 
— [출처] 나l작성자 나


임병장은 단지 국방부의 병역부조리 뿐만이 아닌 페미니즘과 여성우대주의에 찌든 한국사회를 겨냥하는 선구적인 저항가였다고 볼 수도 있다.

한국 남자로 태어난 죄로 오늘도 수십만명의 남자들이 군대에서 뺑이를 치고 있으며 애국심이라는 미명하에 고통을 강요받는 현재. 임병장의 혁명은 마치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프로메테우스처럼 무지속에 군대를 당연하게 여기던 한국남자들에게 저항의식과 투쟁심을 선사하였다. 그러한 투쟁심은 황무지 속에서 트는 싹처럼 조금씩 자라나고 있으며 오늘날 불침번을 서는 전국의 많은 장병들이 새벽에 그를 추모한다.


막상 따돌린새끼들은 처벌 하나도없더라. 임병장 이새끼가 잘한건 없지만 윤일병사건 주도한새끼는 35년받고 임병장은 사형판결 나온거 보면 좀 그렇드라.

ㄴ 반인반신식 처벌기준이라서 그래. 반인반신의 뇌내망상 속에서는 패시는 분보다 맞고 고자질한 새끼가 훨씬 나쁜 새끼라서야. 그래서 윤의철은 대장 진급만 막혔지만 김영수는 제대당했잖아.

임병장이 오덕이다??[편집]

14년도에 졸업앨범에 있던 이메일 주소를 통해 임병장의 블로그가 유출되었다.

이 당시 임병장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오타쿠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무뇌아들이 임병장을 모욕하였 작고 가냘픈 키의 그를 조롱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모욕적인 평가는 임병장이 이룩한 업적과 굴복하지 않는 용기로 인해 많이 희석되었으며 2018년 이후에는 위대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대부분이다.

하지만[편집]

지금 생각해도 개좆같다. 난 인제에서 복무했는데 이 씹새끼가 탈영한날 꿀잠자고있는 날 당직사관이 존나게 깨우더니 이새끼가 터널하나 넘어오면 쏴죽이러 차단선 나가야하니까 무전기 세팅해놓으라고 지럴떨어서 새벽 4시에 씨발거리면서 맞후임이랑 무전기 싸던게 기억나네.. 개씹새끼ㅡㅡ

당일 새벽 인접부대에서 근무 섰는데 존나 무서웠음 고작 한명이지만 냅다 총갈기고 수류탄 던지면 걍 저세상 간다는 생각에 근무 끝나고도 잠이 안 오더라... 퇴역군인들이 괜히 PTSD를 호소 하는게 아님 ㄹㅇ 전쟁은 절대 일어나선 안 되는거 같다.

이사건 후 반응[편집]

난 이사건때 훈련소에서 훈련받는 훈련병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조교새끼들이 존나 순해지고 가오잡던 것도 없어짐 뭐지 뭐지 했는데 나중에 편지 받은거에서 그런일이 있었던거 확인함 자대가서 선임에게 이당시 어땟다고 물어보니까 뭐 교육같은거 받고 간부들이 일과시간후에 화장실이나 흡연장에서 집합하는지 확인하고 그랫다고 카더라

장교의 중요성[편집]

임병장이 사건을 터뜨리기 2개월 전에 임병장네 소대장이 보직해임 당했다. 감시 장비를 분실한 죄로 파직되었다.

이후 부중대장이 임시 소대장으로 파견왔는데 이렇게 어수선한 틈을 타 사건을 저지른 것이다. 장교가 지휘를 제대로 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다.

결국 장교가 제 구실을 못하자 병력이 통제 범위를 벗어났고 그 결과가 이 사건이다.

군대에서 장교가 중요한 이유가 뭐냐 하면 지원 자격이 대졸로 강제된 덕분에 병장보다 나이가 많다. 부사관은 지원 자격이 고졸이기 때문에 심지어는 일등병보다 어린 하사가 나오는데 이러면 계급이고 나발이고 애싯기 명령을 듣고 싶겠냐 이거지. 막말로 너가 21살이고 병장인데 18살짜리 하사 새끼가 깐족거리면 뭘로 보이냐? 판단은 디붕이들에게 맡기겠다. 반면 장교는 무조건 대졸이기 때문에 아무리 일찍 임관하려 해도 무조건 23살 이상으로 강제된다.

이래서 대한민국 국군의 구조적 문제 상 병력을 통제하기 위해서 장교가 필요한 것이다. 이찬희 그 새끼도 유경수가 비록 하사지만 이찬희보다 3살이 어린 탓에 이찬희의 빵셔틀화 된 것이다. 그 자리에 하사가 아니라 최소 짬중사 또는 상원사가 있었더라면 그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원래 대대의무대는 군의관이 편제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연대의무대는 대위급 군의관-연대 의무중대장 겸직- 1명에 상/원사급 의무지원관 1명해서 간부가 2명] 유일한 간부인 의무지원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