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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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 번만 쓰고 버리도록 만들어진 물건을 지칭한다.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 일회용품의 사용이 굉장히 늘어나 환경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비판[편집]
당연히 자원의 낭비가 초래된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머저리같은 데 자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하다 못해 기념품으로 나눠주는 싸구려 볼펜 따위에 낭비되는 플라스틱이 몇 톤일까? 요즘 세상에 1400원이면 제트스트림을 살 수 있는데 그 돈이 아까워서 그딴 똥같은 볼펜 고이 아껴 쓸 사람 몇 명이나 될 것 같나?
다만 주의할 점은, 가끔 차라리 일회용품을 쓰는 게 나은 상황도 있다는 것이다. 서로 얼마나 지구에 해를 끼치는지 대조해 봤을 때 본전을 뽑으려면 일회용품을 100번 이상 사용할 만큼 사용해야 하는 등.. 라이트하게 쓸 거라면 차라리 일회용품이 나을 수도 있다.
이 물건이 버려진 이후만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물건을 만들 때 얼마나 자원이 낭비되고 환경이 오염되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실제로 태양광에너지는 생각보다 자연친화적인 에너지가 아닌데, 패널을 만드는 과정에서 막대한 물과 중금속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실리콘 이야기고 다른 방식으로 만드는 발전기도 많다.
또한 현실적으로 일회용품을 쓰지 않기 힘드니, 일회용품이 최대한 자연에 해를 덜 끼치게 구상해야 한다. 예를 들면 플라스틱이 자연적으로 분해될 수 있게 하는 등.
규제[편집]
김영삼 임기 초부터 만들어진 재활용법 때문에 코로나19 때쯤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많다고 한다. 일회용컵을 편하게 써야 손님이 오고 알바 일하는 속도를 유지하는데 못 쓰면 카페와 음식점이 망하라는 소리라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일회용컵을 못 쓰면 머그컵을 도둑질해야겠다는 기적의 논리로 도벽질하는 썅년들이 급증한다. 보통 카페에 남자보다 여자가 많이 다닌다는 걸 생각하면 여초씨발년들이 틀림없다. 머그컵이나 도둑질 쳐하면서 여성인권과 소수자인권과 개 고양이 인권을 외친다니 지랄하고 자빠졌네. 재활용법 하나가 PC충과 환경운동가들을 증오하여 그들의 모순에 환멸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셈이다.
여담[편집]
사실 많은 일회용품들이 정말로 한 번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어떤 일회용 칫솔은 2주간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 일회용 비닐우산은 다들 알다시피 아껴쓰면 두세달은 쓸 수 있다. 솔직히 이음새만 튼튼하게 하면 두세배는 오래 쓸 수 있겠지만, 그래서야 회사의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것이다. 웬만하면 쓸 수 있는 데까지는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