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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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기 시작하는 온도[편집]
불에 타기 시작하는 최소온도이다.
언뜻보면 발화점이랑 비슷한 의미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발화점과 인화점은 엄연히 차이가 있는데, 발화점은 불없이 지스스로 타기 시작하는 최소온도이다.
반면, 인화점은 불에 의해서 타기 시작하는 최소온도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발화점은 불의 도움없이 정반대로 인화점은 불에 의해서 타기 시작하는 온도이다.
당연하지만 인화점도 낮을수록 위험하고 불 잘붙음!
여러가지 물질들의 인화점[편집]
경유:65도
휘발유:영하40도
종이:240~270도
나무:180도
알콜:13도
등유:50도
인화점이 높다면[편집]
인화점이 높을수록 불이 잘 안붙는다.
경유나 등유는 높은 인화점땜에 상온에서는 가열해도 불이 잘 안붙는다.
하지만 이것들도 충분히 가열한 후 불을 붙이면 휘발유가 따로 없다.
인화점이 낮다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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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점이 낮을수록 불이 잘 붙으므로 굉장히 위험하다.
대표적으로 휘발유는 인화점이 굉장히 낮아서 한파경보가 내려도 성냥불이 스치기만 해도 정전기정도만 일어나도 불이 바로 즉시 붙는 지랄 맞은 인화성물질이다.
인화점이 낮아 붙붙기 쉬운 물질들은 당연히 위험하므로 소방법상 위험물로 분류하고 방화방지를 위해서 미성년자에게는 법적으로 판매가 금지이다.
인화점 vs 발화점[편집]
인화점과 발화점은 비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라는 물질이 b라는 물질보다 발화점이 높지만 인화점은 오히려 b보다는 낮을수도 있다.
그래서 휘발유와 경우를 비교하면 발화점은 휘발유가 인화점은 경유가 높다는 걸 알수 있다.
그리고 어떤 물질이든 똑같은 물질이라 해도 발화점이 인화점보다 압도적으로 훨씬 높다는 걸 알수 있다.
사실 대다수의 물질이 몇몇종류만 제외하면 발화점은 기본 몇백도는 기본이다.
하지만,반면 대다수의 물질들은 역시 몇몇종류만 제외하면 인화점은 고작 100도도 채 넘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래서 결론은 발화점은 인화점보다 높다는 사실이다.
인화점 이야기[편집]
휘발유는 인화점이 굉장히 낮아서 불이 존나게 잘 붙는다.
그래서 주유소에 가면 주유시 엔진정지,금연,휴대폰금지를 쉽게 볼수 있는것이다.
같은 이유로 주유소에서 정전기한번 났다하면 대형참사이다.
다른 단어들[편집]
- 인화점
- 발화점
- 연소점
- 녹는점
- 끓는점
- 폭발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