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수출

갓한민국이 매우 잘하는 것. 대기업이 없다 없다 땡깡부리는 인재를 수출하는 행위를 말한다. 머한민국이 최대수출국 중 하나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외국으로 나가는 인재의 자의적 판단에 의거한 탈조센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머한민국 입장에선 수출'당하다' 라는 표현이 옳을지도 모른다.

많은 이들이 저렇게 외국으로 빠져나간 인재를 비난하기도 하지만 개인의 스토리를 파고들어가 보면 그들이 헬조센의 피해자였을 경우가 99%에 수렴한다. 덕분에 오늘도 아무리 그래도 애국심이 있지! 어떻게 나라를 버리냐! 라는 노예파와 니들이 보기에 여기 있으면 성공할 것 같냐? 나라도 나간다 시발! 라는 탈조센파의 병신력을 자랑하는 키보드 배틀은 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