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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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체가 강하다.'의 준말이다.
슈퍼액션, SPOTV의 종합격투기 해설가 김대환이 사용하던 '사람 자체가 강하다.' 에서 유래된 말.
주로 뼈대가 굵으며, 강한 한방을 가진 선수를 일컫는 말이다. 기술적인 부분보다 그야말로 타고난 투박한 비주얼(저돌적으로 생긴 외모)과 기본기를 가지고 한방, 맷집으로 승부하는 선수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크리스 와이드먼, 글로버 테세이라, 케인 벨라스케즈, 주니어 도스 산토스,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조니 핸드릭스, 로비 라울러와 같은 스타일이 인자강으로 불리운다.
존 존스와 같은 선수는 라이트 헤비급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았지만 '인자강'이라고 불리우지는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한국의 대표적 인자강으로서 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유도코치가 있다.
2015년 12월 현재 격투기 카페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어원의 유례에서 변질되어 '강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헬스 갤러리에서는 3대 중량에 따라 인자강, 인자약이 나뉜다.
반댓말로 '인자약 (인간 자체가 약하다.)'가 있다.
파생된 용어로 '두자강 (두상 자체가 강하다.)', '인자빠 (인간 자체가 빠르다)' 가 있다. 단어 특유의 포스와 어감으로 인해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