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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케르베로스 사가의 4번째 작품. 개씹명작 디스토피아물.

배경[편집]

사실 대체역사물이고 과거가 배경이다. 원래 캘베로스 사가가 나중에 현재시점인 80,90년대 이야기도 나온다. 시리즈 전체의 프리퀄격인가? 암튼 그럼.

양차대전에서 미국이 참전하지 않았고 1차대전때처럼 2차대전때도 일본이 영불과 함께 연합국으로 참전한다. 독소전중 전황이 어려워지자 독일국방군이 히틀러를 암살하고 나치를 조지고(그러니까 발키리 작전이 성공한거다) 바이마르공화국을 재건, 서방과 휴전한뒤 소련군을 물리치고 역시 휴전을 맺고 냉전이 지속되는 1960년대이다, 장개석이 독일과 동맹을 맺었고 일본이 연합국과 한편을 맺었다가 이번엔 독일에게 핵폭탄을 맞고 역시 패전국이 되었다 한다. 의외로 장개석이 대만까지 안밀리고 중국이 남북으로 분단되서 60년대 현재까지 대치중이라는듯

작중 시점은 1960년대로 10년간의 승전 독일군 점령기간을 끝내고 국제사회로 복귀하고자 노오력하는 일본이 배경이다.

사실 위의 주절주절 설정은 1960년대에 왜 일본 경찰이 독일군 장비를 쓰고있습니까?? 라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물음에 대해 독일군 장비를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었던 감독이 해답으로 만든 뒷설정이라 작품내에선 잘 안나온다.

국제사회 복귀를 위해 일본은 열심히 전후재건과 경재개발에 박차를 가하였으나 이에따라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빈민과 실업자들이 도시 외곽으로 내몰리자 이에 불평 불만분자들이 자생적 좌익게릴라 테러조직 섹트를 창설하여 정권과 대치중이다. 이에 일본정부는 기존에 있던 자위대와 경찰조직(일본경찰)인 자치경외에 제3의 세력으로 수도경(도쿄등 수도경비임무와 쿠데타 감시)을 따로 창설하였고 그 수도경내에 좌익테러리스트를 전담하기 위한 특기대를 창설하였다.

그런데 특기대의 과격진압때문에 (테러리스트 잡자고 도쿄 시내에서 프로텍트 기어쓰고 MG 42를 갈겨댄다.) 여론이 악회되고 정부는 골치를 썩게 된다. 이때를 틈타 차치경이 수도경을 합병하려 하는시점이 배경이다. 즉 기관들간의 알력다툼과 그 소속원들인 인간군상들의 살아남기위한 온몸비틀기로 요약가능하다.

여담[편집]

프로텍트 기어라는 방어구가 참 간지다.

사람이 기관총맞고 벌집핏자가 되는 장면을 참 찰지게 그렸다. 그리고 엔딩은 역대급 갓엔딩이다. 그리고 철학적인 분위기로 중간중간 명언은 덤이다.

좆같은 모에물 질린사람들한테 추천한다

실사영화화[편집]

머한민국에서 실사화한다. 닦이일지 원작초월일지는 모르지만 포스터만 봐도 닦이의 풍미가 살짝 난다. 개봉하면 알겠지. 자세한건 인랑(영화)를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