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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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비의 신 돌동님에게 한 수 배우거나 지타로 꺼져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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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놈은 지타 아니면 은퇴 각입니다. 가네바야시 세이콘의 펑고는 이딴 놈을 지치게 만들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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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시절 LG 트윈스에 지명을 받았으나 본인이 거부를 하여 1년을 유급한 뒤 동국대학교로 진학하였다.
이때 LG가 싫어서 안갔다는 뒷소문이 많았고, LG팬들은 이태원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그 후 또다시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아 결국에는 입단을 했는데, 이때 지명되는 장면에서 대놓고 표정이 오만상을 찌푸리는게 카메라에 잡히면서 또 까였다.
언론 인터뷰상에서는 자신은 LG밖에 생각을 안했으며 다른팀에 지명되면 LG로 트레이드시켜 달라고 할것이라며 언플을 했지만, 고교시절때 지명받고도 유급을 받아가며 입단을 기피했고, 2010년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자 대놓고 썩은 표정을 해버린 탓에 믿는 팬은 없었다.
사실 야구 커뮤니티에서도 멘탈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말이 계속 나왔는데 입단 후 통금시간을 어겨서 걸리기도 했고, 고교/대학시절 똥군기를 잡았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일찌감치 2010 시즌을 마치고 상무에 입대하였는데, 상무에서 코치에게 대놓고 개겼다고 한다.
결국 상무에서 쫓겨나 일반병으로 전출되었고 그 사실이 알려지자 제대를 몇 달 앞두고 LG 트윈스에서 방출 당했다.
그 뒤로 엔씨로 갔는데 14년 준플레이오프에서 적시타 때린거 외엔 활약이 없다.
2015시즌엔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육성선수로 전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즌 후 방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