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성(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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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형 이거 장난이 너무 시임한거 아니오!! 과장님...나 이거 못합니다!!!
주2! 2 문서는 콩에 관한 것을 다룹니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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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실제로 마지막 주주총회 런웨이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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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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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편집]
영화 신세계에서 일단은 주인공을 맡고있다.
일단이라고 한 이유는 이 영화가 한사람위주가 아닌 4인이 투닥거리다가 마지막에 주인공이 승리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씹선비를 맡고있으며 이새끼때문에 배드신을못봤다.
정청이 해외업무를 담당한다면 이쪽은 국내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직함은 영업이사이다. 조직의 공식서열은 7~10위이지만,라인을 기막히게 탄 덕분에 실제서열은 정청, 이중구 다음간다.
실제로 의형인 정청처럼 빅-픽쳐를 설계하는 능력은 없지만 여수 듣보잡 2인조직을 전국구 기업형 카르텔인 골드문에 편입시킨데 성공한 걸로 봐서 머리회전 하나는 기가 막힌듯 하다.[1]
출신[편집]
정청과 같은 여수출신 화교로서 현지 밑바닥부터 지금까지 같이 부대끼면서 올라온 놈으로 알려져 있...는데
얘는 원래 경찰이다.
한 10년 전 부산에서 거대한 프로젝트[2]를 실패하고 여수경찰서로 나가리된 강형철에게 일 하나 같이하자는 제안을 받고 본격적으로 간첩일을 시작하게 된다.
골드문에 들어가기까지[편집]
원래는 정청과 같은 여수 짱깨 2인조로 활동하며 점차 세력을 키워나가 국내 조직규모 2위인 북대문파를 만들게 된다. 여기서의 서열은 조직 2위.
그리고 궁내 채고의 깡패집단인 재범파와 손을 잡고 기업형 카르텔로 신분세탁한다.
실제 위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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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말했지만 골드문이라는 기업 카르텔에서의 현재 위치는 정계 8위지만, 이는 장수기 외 원조 틀딱들이 명목상 서열을 다 묵어부럿기 때문이고 실제 서열은 북대문파 내에선 당연 2인자고 기업내에서도 정청, 이중구 바로 다음이다. 아무리 북대문파가 재범파보다 분위기가 널럴하다지만, 그래도 조직은 조직인데 정청이랑 투닥투닥해도 따까리들이 그런갑다 하고 있고 정청이 칼춤콘서트 직관갔을때 부하들이 바로 이자성에게 어떻게 하냐고 묻고, 중구형이 좀 시임하게 장난쳤을때도 성질내면서 대들었는데도 일단 먼저 사과를 받았다는 점에서 존나 높은 위상을 보이고 있다.
작중에서[편집]
초반[편집]
맨 처음 쁘락치로 의심되는 최이사를 컨테이너에서 조지면서 등장한다. 하지만 얘도 입장이 입장인지라 직접 시마이치지는 않고 걍 나와버린다.
그후 회장님이 피떡갈비가 되었다는 비보잉을 듣고 자기 의형인 정청을 픽업하러 공항에 간다.
형이 브라더에게 매번 귀국할때마다 선물을 주는데 이게 다 짜가리라서 맨날 자성이 쿠사리를 먹인다[3]
여윾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조까튼 행님은 애기랑 제수찡한테 뇌물이랍시고 롤렉스를 갖다주는데 보니까 롤렉스는 니미 놀래쓰였음
근데 썬글라쓰도 짜가리라서 이것도 티 나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좀 낫다고 해서 가만있던 썩무만 존나맞음ㅠㅠ
- 석무 아니고 딴놈임
장례식 육개장 뚝딱하고 자신의 바둑기사이자 경찰 연락망인 신우와 매번 바둑교실을 빙자한 접선과 정보전달을 담당한다.
그리고 항상 돌려 말하면서 신세한탄을 하지만 돌아오는건 딱딱한 답변과 새로운 지령밖에 없다.
하지만 회장이 향냄새맡으면 자신의 임무가 끝날줄 알았던 자성은 새로운 지령이 내려왔단 말에 빡쳐서 강형철을 찾아간다.
폐장된 실내낚시터에서 강과장과 아가리파이팅을 벌이나 꼰대라서 털리고 그 와중에 자신의 자식의 성별을 들으며 이젠 같은편까지 의심한다는 걸 알게 된다.
사실은 강과장이 이새끼 결혼때부터 작업친 결관데 얘 아내가 강과장 따까리다. 뭐 말하자면 지 애비 전과기록 삭제랑 얘 간첩노릇이랑 맞바꿨다고 할 수 있다.
근데 애까지 뱄을 정도면 어지간히 정이 들어서 못한다 하니까 그럼 니 남편한테 꼬바름 ㅅㄱ링 거리니까 존나 부들부들거리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신세.
회장님 짜부건에 관한 임시주총에서는 말 한마디도 못하는 찐따역활을 맡았다가 정청이 윙크를 날리고 공무가 바쁜 이중구가 놀아줬는데 장난치지 말라고 깐다.찐따쉑ㅉㅉ
그리고 좆같은 행님이 놀란 가슴은 빠구리로 치료해야된다는 치료법을 못믿었는지 지는 그냥 밥이나 먹자고 한다. 으휴 줘도 못먹냐
그리고 그 후 브라더인 정청과 같이 식샤를 한다. 여기서 형님한테 와꾸 좆같다고 쿠사리먹고 이 영화 채고 명대사 중 하나가 나온다.
우리 브라더는...딱 이 좆같은 행님만 믿으면 돼야...
그러면서도 이자성은 마냥 맘 편하게 있지는 못한다. 근데 여기서 눈 못마주치고 죄책감담긴 웃음연기 ㅆㅅㅌㅊ
중반[편집]
슬슬 끝낼 시간인데 지령은 허구한날 계속 미뤄지고, 잡아넣어야할 깡패새끼들은 자기를 찐가족처럼 대하니까 자기 정체성을 심각하게 고민한다. 오죽하면 선우랑 대화할때도 정청이라고 안부르고 우리 형님이라고 부를까. 근데도 진짜 자기편인 경찰은 자기를 안믿어주고 여차하면 장기말로 쓸려고 하니까 개빡쳐서
나 경찰이잖아!! 너네랑 같은편...! 하다못해 저 깡패새끼들도 날 믿고 따르는데! 너희들은 왜 날 못믿어!!난 너희들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데 왜!!!
라고 폭발해버린다. 그리고 정청이 짜바리 하나 잡아냈다니까 개쫄아서 아 오늘이 스위트룸 예약일이구나 하면서 인천인가 어딘가의 창고로 가는데 정작 예약손님은 바둑강사였던 선우랑 지 오른팔인 썩무였다. 선우까지는 아 다음손님이구나 하면서 와들와들 떨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썩무가 뚝배기 깨지니까 존나 놀라면서도 안심하는건 덤. 근데 얘네둘 처리하고 강과장과 접선하는데 여기서 정청이 출국전 나 짭새요 나 본청 대가리요ㅗ 하는 강과장이 이중구랑 자기 사이를 이간질시킬려고 거래를 제안한다는게 역으로 본청 데이터베이스를 털어버려서 자기 정체가 뽀록났다는걸 알자 다시 진동모드에 들어간다. 근데 이 순간 정청이 강과장한테 자기네 정보 다 팔아버렸다고 오인한 재범파들이 북대문파를 기습하고 정청이 콘서트의 열기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고 듣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는데 걸레가 되버린 형이 갑자기 호흡기때고 이제 자긴지 경찰인지 선택하라고 종용한다. 그리고 껄떡껄떡하니까 이자성이 살릴려고 호흡기 붙일려고 하는데 싫다고 하면서 결국 꼴깍한다. 이때 유언으로 형이 한 대사가
心要狠一点... 那样才能活下去... 明白吗?
(xīn yào hěn yìdiǎn...nà yàng cáinéng huó xià qù... míng bái ma?) 독하게 굴으야...그래야 니가 산다잉...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