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은석(게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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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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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공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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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디렉터
이은석 XE호 병렬갑 똘대가리


디렉터명 파파랑.

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야생의 땅 듀랑고 등을 맡았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시즌 1까지의 총책임자였으며 맵 우려먹기와 뾰발노기로 욕을 먹기도 했으나 '게임이 쉬우면 재미가 없다'는 마인드로

콘솔게임급의 전투 퀄리티를 뽑아낸 인물기도 하다. (몬스터를 죽이러 가는게 아니라 몬스터가 죽이러 온다....)

이 때 당시엔 과금유도가 없다시피 하였고 컨트롤로 스펙간의 격차를 초월할 수 있었다.

하지만 너무 게임이 하드하다는 것과 컨텐츠가 전투뿐이라는 것이 주된 요인으로 게임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유저를 끌어모으는 능력과 수익을 창출해내는 능력은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후임 디렉터로 온 말란(한재호)의 경우엔 이은석과 완전히 반대되는 운영을 하게 되는데,

기존유저를 버리면서까지 신규유저를 유치하고자 하였고 (결과적으로 게임 순위는 떨어졌다)

게임성을 파괴하고, 강화의 스펙 증가량을 대폭 높이고, 무결점 만렙장비를 만들며 마영전을 여타 양산형 rpg들과 비슷하게 개조해나갔다.

그리고 사행성 랜덤키트아이템과 딜 미터기를 만들어 스펙간의 계급격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유저들의 등골을 빼먹은 만큼 회사에는 막대한 이익을 안겨줬기 때문에 퇴임 후 본부장으로 빠르게 승진되었고

오히려 선배인 파파랑은 게임개발이나 하면서 여지껏 똥꼬쇼를 하고 있다.

정 반대의 운영을 하다보니 현재까지도 두 디렉터를 두고 유저들간의 갑론을박이 일어날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