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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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젤 위험한 사람 : 낯선사람. 행동지침 => "낯선사람이 와서 말걸면 절대 따라가거나 어울리면 안됨"

반도에서 젤 위험한사람 : 지인,친인척 행동지침 => 친인척이나 평소알던 사람 행동이 약간 이상하면 주변의 낯선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온라인에서는 긍정충이건 그냥 부정적인 사람이건 다 반응해주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긍정충들이나 아는척하는 존재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냥 노판심으로 답하는 존재.

물론 온라인에서는 처음 이웃맺을때는 서로 판심가지다 나중에는 판심도가 줄어들면서 서서히 없어지지만, 오프라인에서는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계속 노판심이다. 긍정충들 빼고.

아니 근데 시발 조금만 시끄럽게 했는데도 나한테 지랄하는건 뭐야 나보다 애새끼들 질질 짜면서 쳐울어제껴대는 소리하고 밖에서 가끔 어떤 병신새끼가 존나 크게 소리지르는게 더 존나게 시끄러운데

모쏠아다라 섹스 한번 할기회도 없어서 씹소리 낼일도 없는데

그냥 문열린 상태에서 이웃이 바로 열어젖히고 시비걸려 그러면 그즉시 화장실이나 안방으로 숨자. 문제는 나가는 건데.